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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꼰대인지 아닌지 헷갈린다는 직원

 

 

 

참어른

회사 팀장의 말도 안 되는 규칙과 세상에 없는 상사 마인드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한 직원이 겪고 있는 이 황당무계한 상황은 바로 상사가 전형적인 꼰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의 억압적이고 고루한 생각들이 드러나면서 팀원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1. 상사는 아랫사람이 먼저 인사하라고 주장합니다. ‘눈 마주치면 아랫사람이 먼저 인사하고, 윗사람은 받는 것’이라는 기괴한 규칙을 강조하며, 인사를 하지 않는 아랫사람을 예의 없다고 질타합니다. “너희는 교육을 잘 못 받았다!”라며 쏟아내는 독설이 직원들의 가슴에 맺혀 있습니다. 2. 이 팀장은 아주 괴상하게도 팀원들끼리 티타임을 가져왔다면 반드시 카드를 내야 한다고 강요합니다. 부장님과 점심을 함께하면 모든 비용을 부장님이 대야 한다는 오묘한 규칙! 그는 "윗사람이 내는 거지!"라며 한껏 자신을 위엄있게 여기고 있습니다. 3. 칼퇴는 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며, 공식적으로 퇴근 시간인 6시가 되기 전에 퇴근 준비를 해두는 것은 금물입니다. 상사는 "6시부터 퇴근 준비 하라!"며 부하직원들을 압박합니다. 4. 직원이 연차 사용을 물어보면 “니 일정에 문제없으면 물어보지 말고 결재 올려라!”고 일갈합니다. 연차는 그들의 것이니 불필요한 설명은 없다는 것인가요? 5. 또한 점심 시간에 혼자 밥을 먹는 것은 그의 이해를 초월합니다. 팀원들과 어울리지 않으면 안 된다며, 혼자 있으면 무슨 문제가 있냐고 신경질적으로 따지기도 합니다. “혼자 먹는다면 나랑 같이 먹자!”라는 이상한 제안까지! 6. 점심 후 병원이나 은행에 가려면 ‘업무 시간’에 가야 한다며 점심시간을 여유롭게 보내야 한다고 vouch를 합니다. “시간 내서 여유 있게 밥 먹으라구!” 7. 그리고 회식의 압박은 더욱 심각합니다. 분기에 한 번 있는 회식에는 필수로 참석해야 하며, 빠지면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그는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고 주장하면서도 9시 전에 끝내준다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직원들은 강요와 억압적인 업무 환경에 극도로 불만을 토하고 있지만, 상사는 여전히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진정한 회사 문화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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