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발골 해버리는 전재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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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밖에 모르는 병신
정치를 진짜 ㅈ같이 배우긴 했다 역겨운 새끼
부산에서 펼쳐지는 대선 후보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화제다.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전격적인 질문을 던졌다. 그는 HMM의 부산 본사 이전과 관련하여 "이것이 주주들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인지"에 대해 단호하게 질문했다. "HMM 이전이 뻥입니까?"라는 강렬한 외침은 모든 이들의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전재수 후보는 "부산으로의 이전은 단순한 위치 변경이 아닌, 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중대한 결정이다"라며 반박했다. 그는 부산항이라는 한국의 물류 중심지와의 근접성을 강조하며 "이전으로 인해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대주주뿐 아니라 소액주주에게도 이익이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정말로 그가 말한 대로 HMM의 이전이 주주들에게 이익이 될 것인가?
우리의 관심은 그들의 말싸움 너머에 있다. HMM 본사가 부산으로 이전하면 어떤 구조적 변화가 일어날까? 그리고 이것이 실제로 모든 주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은 쉽게 식지 않을 것 같다. 더욱이 방송 토론에서는 시간 부족으로 중요한 질문들을 던지지 못했던 만큼, 언론이 그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재명 후보가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팔기 시작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는 가운데, 과연 정치인들이 그만큼 솔직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