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새로운 초상화 공개

-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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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5일, 세종대왕의 나신날을 기념하여 역사적인 순간이 펼쳐졌다. 21대 직계 후손인 이준 황손은 드디어 세종대왕의 새로운 초상화를 공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어진은 가운보의 김기창이 그린 기존 초상화에 대해 제기된 다양한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발걸음으로 보인다. 과거 초상화가 화가 자신의 얼굴을 세종대왕의 얼굴로 그려 넣은 의혹이 있었던 터라, 새로운 복원 작업은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어떤 이들은 역사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조정 걸작이라 선전되었던 이전 작품을 강하게 비난하며, 새로 공개된 초상화가 진정한 세종대왕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준 황손은 전주 이씨 종친회의 유전적 특징과 기록상 남아있는 외모 묘사를 기반으로 초상화를 복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댓글들 속에서는 "이 어진, 어떻게 얼굴에 광대가 있냐"는 비난이 솟아올라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김기창 화백에 대한 비판은 물론, 그와 세종대왕 그림을 비교하는 의견도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종대왕의 초상화에 대한 뜨거운 논쟁 속에서, 과연 진정한 세종대왕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이제 우리는 새로운 초상화와 함께 그 해답을 찾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