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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다마스에 청소기 매달아서 탓다가 병원갔던 일

형이 다마스에 청소기를 매달아놨다가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는 믿기 힘든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오후 3시 19분, 어머니는 아들 형이 응급실에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며 "데리러 와줘!"라고 외쳤습니다. 이유인 즉슨, 청소기로 위태롭게 타고 놀다가 사건이 발생했던 것이죠. 사건의 발단은 형의 친구가 사무실에서 사용할 청소기를 두 대 샀다는 것에서 시작됐습니다. 하나는 예비용으로 구매했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청소기가 튼튼해 보이니까 사람이 타도 괜찮겠다”라는 엉뚱한 결론이 나왔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다마스를 타고 실험에 나섰고, 그 결과는 예상치 못한 대참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형은 다마스의 속력이 그리 빠르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결국 사람 3~4명이 잡고 있어도 엑셀을 밟아도 앞으로 안 나갈거야"라는 맹신으로 실험을 강행했답니다. 그러나 웃픈 결과는 형이 청소기와 함께 하늘로 날아가버리는 참사가 발생하게 만들었고, 결국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내 아들, 언제 철들거냐"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하지만 형은 돈은 잘 벌지만 저런 엉뚱한 짓을 해가며 결혼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형의 비상식적인 장난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응급실에서 펼쳐진 이 놀라운 일화는 어디까지 이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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