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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에서 시진핑 자격 없다고 때리는중 ㄷㄷ.jpg

인민해방군 공식 신문인 해방군보에서 시진핑 저격하는 글을 대놓고 올려버림.

원문 : “나무는 밧줄로 묶으면 곧게 서고, 사람은 충고를 받으면 지혜로워진다.”

감독을 받기 싫어하는 사람, 감독을 주도적으로 받지 못하는 사람,

당과 인민의 감독을 받는 것이 불편한 사람은 지도 간부가 될 최소한의 자질을 갖추지 못한 것입니다.

(“木受绳则直,人受谏则圣。”不想接受监督的人,不能主动接受监督的人,

觉得接受党和人民监督很不舒服的人,不具备当领导干部的起码素质。)

그래서 9월 UN 총회 불참과 미국과의 대화도 할 상황이 아닌듯하네요

중국 언론이 시진핑에게 격렬히 비난을 퍼붓고 있다. 상황이 급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자격이 의심스럽다고 말하고 있다. 지난 6월 8일, 중국 군대의 공식 매체에서 발표된 기사에서는 리더십의 중요성과 책임에 대한 경고가 담겨 있었다. 이 매체는 “감독이 없는 권력은 변질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진핑 정부의 이념을 정면으로 공격했다.
특히, 기사는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를 초래한다”는 고전적인 경고를 인용하며, 내부 감독과 제한이 없다면 리더는 쉽게 부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실제 사건으로 언급된 것은 지난 해, 당시 경찰에 구금된 혁명가들이 남긴 유언 의 기본 원칙 중 하나를 재조명하며, “리더가 타락하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반복했다.
그래서인지, 리더들은 감시와 제한이 필요하며, 그들의 결정이 개인적인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결국 이 글은 리더십의 부족한 책임 의식을 비판하고 있으며, “감시받는 것이 싫다면 리더가 될 자격이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언론은 모든 리더들에게 더욱 강력하게 책임을 요구하고 있으며, 윤리적 기준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런 비판이 시진핑의 위상에 미치는 영향은 불가피하다. 그의 정부는 이러한 내부적인 비판과 외부의 압력 속에서 거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중국 사회 곳곳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는 이때, 시진핑이 부각되는 불안한 국면, 과연 그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 모든 것이 향후 중국의 정치 지형을 뒤흔들 기폭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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