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너무 쉽게봤던 국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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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으니까 먹는거지
관심이 많아져서 비싸졌어... ㅜ.ㅜ
최근 국제기구 WWF가 한국의 해조류 양식에 대한 경고를 발신하며 그들의 리포트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해조류가 나무보다도 50배나 많은 탄소를 흡수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한국이 이 해조류를 적극적으로 양식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충격적인 사실은, 이 해조류가 탄소 억제를 위해 양식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활용할 방법이 아주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해조류를 천연 에너지로 활용하려 해도, 처리 과정에서 드는 에너지가 오히려 더 많은 탄소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도 이에 대해 "한국은 지구를 위해 해조류를 먹고 있다"며 한국의 해조류 양식이 세계 자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는 노력을 조명했다. 하지만 한국의 해조류 생산이 제대로 된 쓸모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제 사회와 각국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탄소 억제를 위한 한국의 해조류 양식은 과연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 아니면 지구를 위해 신경 쓰지 말아야할 어리석은 시도일 뿐일까?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한국의 해조류 이야기는 이제 국제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