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정책에 소신발언하는 개그우먼 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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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출산 문제에 대한 개그우먼 김지선의 발언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선은 발대식에서 이렇게 운을 뗐다. "솔직히 위에 분들은 실질적인 얘기를 잘 모르고 계신 것 같아요." 이 말이 터지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귀를 기울였다. 하지만 이어서 나온 발언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이런 분들이 과연 저출산 정책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김지선은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주변의 이웃집 남편들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결혼하고 남편이 된 분들 중 생산(?)할 수 있는 분들의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 예기치 않게 등장한 발기대회 이야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그를 더욱 신뢰할 수 없게 만들었다. “저기, 무슨 대회요?”라는 물음에 현장은 잠시 뜨거워졌다.
그녀는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 의견이 필요한 데, 정작 그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웃집 남편들이 뭘 알고 있나요? 집에서 아내에게 이유 없이 화내기만 하지!" 라는 강한 발언으로 분위기를 더욱 압도했다. 이어서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 이야기를 국회에 가져가야 한다!"며 국회행을 촉구했다.
김지선의 번뜩이는 발언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한 논의의 필요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웃집 남편들, 과연 그들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