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6000 받는 어느 미국 노숙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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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깝네..
우리나라 펜션의 10년후.jpg
아르만도 에스포지토, 그는 미국 뉴욕의 거리에서 노숙자로 생활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하지만 그가 단순한 노숙자가 아니라는 사실은 놀랍습니다. 2016년부터 뉴욕에서 노숙 중인 그는 연봉 무려 6000만 원! 그는 평범한 직장에서 일하는 것뿐만 아니라, 매달 약 5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며 세금을 납부하는 모범 시민입니다.
그가 노숙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뉴욕의 터무니없는 집세 때문입니다! 매달 그의 급여는 5000달러를 넘지만, 직장 근처에 위치한 저렴한 집세조차 1500달러를 넘습니다. 이를 포함하면 그의 월급의 절반 이상이 집세와 세금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놀랍게도, 아르만도는 돈을 절약하고 저축하기 위해 노숙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집이 없지만, 자신만의 '집꾸미기' 프로젝트에 몰두하며 '마이 빅 레드 편안한 소파'라는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감각은 온라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팔로워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노숙자의 삶을 넘어, 뉴욕의 극심한 생활비와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과연 아르만도가 결국 그의 꿈의 집을 가질 수 있을지, 그의 여정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