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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40년 넘게 산 60대 교민이 후회하는 것.jpg

 

미국에서 40년을 살며 그토록 후회하고 있는 한 60대 교민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 교민은 미국에서의 길고도 외로운 시간을 돌아보며, 만약 한국에서 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회한을 느끼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면 더 행복했을 것"이라며 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아무리 미국 땅에서 성공을 거뒀다고 해도, 언어 장벽과 사람들과의 소통 문제로 인해 여전히 '영원한 이방인'으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7년 만에 고향 한국을 방문했을 때는 몰래 눈물을 흘리며 그리움을 토해냈다. 이 교민은 "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거나 공부하는 것은 좋지만, 깊은 유대감을 느끼지 못하는 게 문제다"라며 한탄하며, 탈랜트나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리운 고향의 정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며, 미국에서의 화려한 삶 뒤에 숨겨진 외로움과 그리움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싶었던 그가 결국 남긴 것은 후회뿐인 것일까? 그가 꿈꾸던 '한국'의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지를 생각하게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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