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좋아하는 유명 여배우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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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유명 여배우, 엠마 마이어스의 숨겨진 이야기가 드디어 밝혀졌다! '웬즈데이' 시리즈로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그녀는 사실상 케이팝에 대한 열렬한 팬으로 유명하다. 인터뷰와 방송에서는 케이팝 덕후임을 자랑스럽게 드러내며, 그 누구보다도 뜨거운 팬심을 보여주고 있다. 단순한 팬의 차원을 넘어, 시즌 1에서는 자신의 스타일을 살려 KPOP을 듣는 캐릭터 설정을 감독에게 직접 제안하기도 했다는 놀라운 사실!
흥미롭게도, 시즌 2의 첫 등장 신에서도 마마무의 '음오아예'가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그녀는 ESCOLLE MTEKS의 한국과 삼성 홍보 모델로도 활동하며, 실제로 한국을 자주 방문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LUSS 콘서트에 참석하고 아이돌들과 만나는 등, 그야말로 한국 땅을 누비고 다닌다고!
하지만 이제는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서 그런지, 자주 돌아다니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이번에 그녀는 넷플릭스 '웬즈데이' 시즌 2 홍보를 위해 다시 한국을 방문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의 외할아버지가 그리스의 엔지니어로, 6.25 전쟁에도 참전했다는 사실로, 외가 쪽이 한국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로 케이팝 덕질이 단순한 열정이 아닌, 그녀의 가족 역사와도 연결되어 있었다니, 이 이야기는 그 어떤 드라마보다도 흥미진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