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사진으로 프사한 아빠가 친구한테 받은 카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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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아빠가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딸의 사진으로 바꾸고 친구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의 친구가 그 사진을 보고 "이 여자 누구냐? 마누라 바꾸려고 노력 중이냐?"는 충격적인 질문을 던진 것입니다. 이날 아빠는 친구의 반응에 폭소를 터뜨렸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아빠는 즉시 "지랄하구있네, 니 얼굴에는 절대 못 나올 거야... 니 유전자로는 불가능"이라고 응수하며 친구의 기분을 좀 더 언짢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아빠는 정말 충격적인 반전이 있음을 알렸습니다. 그는 "이.. 개 딸이다 이놈아!"라며 자신의 딸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농담으로 시작했지만, 예상치 못한 대화로 인해 친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아빠와 그의 친구는 결국 웃음으로 이 기회를 즐겼지만, 대화의 주인공인 딸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아빠의 유머로 소모품이 되어버린 이상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 전투 같은 대화는 과연 아빠와 친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