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미국 가면 받는 문화충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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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면 문화충격이 대폭발! 한국인이 겪는 충격적인 일상은 과연 무엇일까?
미국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분리수거 개념이 '제로'인 현실에 경악하게 된다! 모든 쓰레기가 몽땅 검은 비닐봉투에 들어가 버려지는 모습은 마치 쓰레기의 대재앙이 펼쳐지는 듯하다. 음식물쓰레기조차 구분 없이 처리되는 이 기괴한 상황에 한국인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또한, 가정과 학교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이 무제한이다. 그릇과 컵이 아닌 일회용 접시와 컵들이 주를 이루는 식탁 풍경은 마치 우주에서 온 외계인의 집처럼 보인다! GLAD와 DIXIE 브랜드의 제품들이 버젓이 일상에 자리 잡고, 음식이 남으면 그야말로 통째로 쓰레기통으로 향한다. "남은 음식은 걱정 없다"는 일회용 급식판의 전설적인 부활!
회사와 학교, 가정 곳곳에서 에어컨이 풀가동되는 미국. 하지만 그 공간 속에서 한국인들은 겉옷을 두껍게 입고 대처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시원함을 넘어서 춥다고 느끼는 이 기묘한 건축물에서, 한국인들은 적응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중이다.
이처럼 미국은 매일매일 새로움과 충격의 연속이다. 과연 한국인은 이 문화 충격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미국에서의 생활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