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에게 조선족 소리 들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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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걸 창피해 하지않는 시대가 왔네요.....
오늘의 충격적인 이야기는 한 사무실의 신입사원이 한 대리에게 "조선족"이라는 신조어를 듣고 일어난 사건이다. 주말에 출근해야 했던 이 대리는 부장님의 지시에 따라 신입사원을 데리고 거래처로 향했다. 한적한 길에서 대리와 신입사원은 좋은 날씨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대리님이 "오늘 쾌청하네요"라고 말하자, 신입사원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바로 이어서 "대리님, 어제 술 드셨어요?"라는 질문이 날아왔다! 이 신입은 "쾌청하다"는 표현이 술 먹고 난 다음날의 숙취 없는 상태를 뜻한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대리는 그 의미를 분명하게 설명하려고 나섰고, 갑자기 한자까지 끄집어내며 설명하기 시작했다.
상대방을 가르치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이 대리는 유쾌하고 상쾌한 날씨를 표현하는 적절한 한자 해석을 시도했다. 대화는 이어졌지만, 신입사원은 어딘가 멍한 상태로 대리의 설명을 듣고 있는 듯 보였다. 잠시 후 신입은 "아뇨, 그게 아니라 아까 한자로 막 설명해주셨잖아요"라는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이 사건은 사무실에서 발생한 해프닝을 넘어, 신입사원의 독특한 해석 능력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조선족"이라는 자극적인 단어가 어떻게 추후 대화로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대리와 신입사원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이 사무실에서 펼쳐질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