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린다는 회사 조직 분위기

-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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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경사는 못 가도 조사는 무조건 가는게 좋아서 호
오늘, 우리 회사의 조직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익숙한 루틴을 깨고, 전 직원이 대전으로 긴급 출동하게 된 사건이 발생했다. 그 이유는 막내 멤버의 갑작스러운 조부상! 3개월 전에 입사한 신입이 슬픔에 잠긴 가운데, 우리 조직은 가족 같은 유대감을 보여주기 위해 전원 출동의 결정을 내렸다.
예정된 일정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지만, 모두가 하나 되어 조문을 위해 달려갔다! 대전의 상갓집에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했고, 막내는 자신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동료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을 것이다. "너의 고통과 괴로움은 모두가 나눈다"는 메시지가 낮은 목소리로 울려 퍼졌다.
잊을 수 없는 이 순간에, 우리는 뜨거운 혈맹으로서의 결속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러나 내일과 주말에는 이 모든 스케줄로 인해 책상 앞에 갇혀 있어야 한다는 슬픈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그 어떤 고통도 나누며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다시금 힘을 얻는다. DO917H 댓글에는 "신입을 위해 모두 모이는 모습, 감동적이다!"라는 찬사가 올라오고 있다. 우리의 결속력은 어디까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