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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큰 소동에 휘말렸다! 인천에서 괌으로 가는 3101편 항공편이 돌연 취소되면서 승객들이 혼란에 빠졌다. 제주항공 측에서는 사업계획 변경을 이유로 결항을 알렸으며, 모든 고객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승객들은 이른바 '갑작스러운 항공편 결항'에 분노하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항공권 취소 및 변경은 출발 24시간 전까지 가능하다고 전했지만, 암암리에 부과될 위약금이나 운임 차액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결항 확인서는 홈페이지에서 출력 OK, 이메일로도 수령할 수 있지만 진정한 해결은 아직 없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SNS와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제주항공, 무슨 일이래요?”라는 질문과 함께 불만이 쏟아지며, 다른 항공사로 갈아타려는 승객들이 속출하고 있다. 진에어를 선택하는 이들도 많아지면서 제주항공의 신뢰도에 큰 금이 가고 있다. 이번 사태는 제주항공의 항공편 예약 시스템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승객들은 과연 다음에는 어떤 충격적인 일이 벌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