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빵 사태에 화가난 어느 자영업자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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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원짜리보다 2500원짜리가 더 퀄리티 있으면 2500짜리 사먹겠지
사람들이 무조건 싸다고 돼지사료 처먹는게 아닌데
대한민국 자영업자들 사이에 일어난 충격적인 슈카빵 사태! 누가 이렇게까지 만들어버렸는가? 자영업자들이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며, 아무리 퀄리티가 낮아도 가격만 보고 구매하는 '개돼지' 같은 존재가 되고 말았다!
그들은 마치 자본주의를 외치면서도 그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며, 자아실현은 사치로 여겨진다. 자영업자들은 고가의 품질 좋은 제품과 저가의 저질 상품 사이에서 갈등하며, 마치 기계처럼 최대의 효율만을 추구하는 현실에 처해 있다. 오직 정답은 하나, 이견은 없다며 절망에 찬 가슴을 쥐어짜고 있다.
소금빵 하나를 놓고도 990원의 저렴한 품질과 2500원의 값비싼 품질을 두고 경쟁해야 하는 자영업자들. 그런데 대체 소비자들은 왜 그런 선택을 할까? 그들은 단순히 가격을 보고, 교양 없이 행동하고 있다. '현실이란 잔인하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것이 아닐까?
결국 자영업자들은 소비자들을 조련하는 존재로 여기며, 대한민국의 자영업 현실을 비판하고 나섰다. 희망이 없는 처절한 싸움 속에서 소금빵 아니라, 우리의 인권과 가치도 무시되는 그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소비자들이여, 지금이 바로 눈을 뜨고 선택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