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인력확보에 진심으로 임하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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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들 헬게이트를 여는구나ㅋㅋㅋㅋ
일본 정부가 외국인 인력 확보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최근 열린 TICAD 9(제9회 도쿄 아프리카 개발 회의)에서 일본은 5만 명 이상의 인도 국민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획기적인 발표에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특히 일본 정부는 아프리카 이주민들을 위한 특별 비자 프로그램도 도입한다고 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가나, 모잠비크 출신 이주자들은 일본의 네 개 도시로 정착하게 될 예정인데, 나이지리아인은 치바현 키사라즈, 탄자니아인은 야마가타현 나가이, 가나인은 니가타현 산조, 그리고 모잠비크인은 에히메현 이마바리에 거주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민자 프로그램은 일본의 심각한 노동력 부족 문제와 인구 감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농촌 지역을 부활시키기 위한 방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결정에 대해 유럽과 북미 시민들이 괴성을 지르며 미친 짓이라고 반대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과연 일본의 이번 정책이 성공할 수 있을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