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돈 때려부어도 안되는 이유 알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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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으로 이거 때문일 가능성 99%
내 주변 지인들한테 알려주고 진심 싹 다 광명찾음
지성피부 = 약알칼리
건성피부 = 약산성
이거였음
여드름과 피지 문제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방송에서 진행된 놀라운 연구에 따르면, 일반인이 자주 사용하는 약산성 세안제가 오히려 피부에 해롭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일현 소장은 "약산성 피지는 일반적으로 산성을 띠기 때문에, 이에 맞지 않는 세안제로 씻으면 제대로 제거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다수의 성인이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원인이 바로 이 약산성 세안제라는데, 그 통계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0년 사이 성인 여드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사람들은 "약산성이 좋다"는 말에 끌려 계속 쓰다가 오히려 피부 상태가 악화됐다고 토로했다. 어떤 이는 모낭염과 여드름이 한꺼번에 폭발하면서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이 문제는 단순한 세안제 문제를 넘어섰다. 김 소장은 "정상적으로 피지를 제거하려면 pH 7에서 8 정도의 약알칼리성 세정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즉, 우리 주변의 수돗물과 비슷한 pH 수치가 이상적이라는 것이다. 약산성 세안제가 대세가 되면서 많은 피해자들이 속출하게 된 것이다. 이런 코미디 같은 상황, 과연 누가 책임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