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나토에 딥빡친 이유
- 02-25
- 1,650 회
- 0 건
소련 시절 나토에 대응하기 위한
동구권 동맹인 '바르샤바조약기구'에 속했던
루마니아,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불가리아, 헝가리 등이 소련 붕괴 후 하나씩 나토로 편입 됨.
(러시아 멘붕..)
그러다 2004년,
러시아 국경에 있는 구소련 독립국인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발트3국)가
나토에 가입.
(딥빡, 당시 러시아에겐 충격적인 사건)
러시아가 1998년 모라토리움(국가파산) 선언으로 국력이 쇠락하던 시절이라 당시 푸틴도 꾹 참을 수 밖에...
그러다 서방국가들이 러시아를
천연가스 연료통 취급하면서 돈만 주면 되는 호구 취급함.
이때부터 러시아 석유재벌들이 급부상함.
석유재벌들은 푸틴의 자금줄이자 정권의 후원자들이었음.
(푸틴에게 밉 보이는 석유재벌은 날려버림)
서방국가들이 석유재벌들이랑 친해지니 점점
러시아 천연가스를 반영구적으로 싸고 쉽게 빨아먹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푸틴이라는 스트롱맨이 있는 한 쉽지 않음.
가스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러시아 자원들도 털어먹어야 하는데..
당장은 어렵지만 푸틴 정권 끝나면 작업 칠 준비로
우크라이나를 빅피쳐에 넣고 이용할 계획.
그러던 중 러시아가 뜬금없이 크림반도 무혈입성 후 접수해버림.
(경제제재 당함, 딥빡)
세계최초 코로나 백신도 만들었지만 안전성 보장 없다, 서류가 미비하다, 생산시설 폐기물 처리가 기준치 미달이다 등등, 유럽식약청이나 WHO 등의 국제 사회에서 승인 안해줌.
당연히 러시아 백신접종자는 국가간 백신패스 무시.
중국산, 인도산 백신은 인정....(딥빡)
이후 적극적으로 우크라이나 나토가입 추진.
푸틴은 바이든이랑 미러 정상회담 때도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막아달라고 요청함.
바이든이 우크라이나도 주권국가라서 우크라이나 내정에
간섭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딥빡)
우크라이나는 나토랑 연합군사훈련하면서
지속적으로 러시아 자극.(딥빡)
전세계가 설마 전쟁까지야...생각했는데
오늘 터짐..
발트3국 나토 가입때 속수무책이던 러시아가 지금은 서방국가들을 속수무책으로 만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