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300만명이 굶어죽은 대기근
-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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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을 잃을 수 밖에 없었네
장세스는 제방을 터뜨려서 일본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홍수를 일으키라고 외쳤다.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면서 중국은 일본군에게 패배를 거듭해 상하이, 난징 등 대도시를 잃게 되었다. 1938년 국민당은 황하 제방을 터뜨려 황하 홍수를 일으켰다. 이는 일본군의 진격을 방해했을지도 모르지만 일반 중국 국민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식량이 부족해져서 수백만명의 중국인이 굶주렸고 이재민이 발생했다. 식량기기 사전쟁 때는 더 심각한 기근이 발생했고 여러 가정이 아이를 인신매매 시장에 팔았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세스와 국민당도 도움을 주지 않았다. 이는 일본과의 전쟁을 포기한 것 때문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는 중국 국민들의 고난을 당당히 이야기하던 한 중국인의 증언이 제시되었다. 이 모든 사건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에 여전히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