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 근황
- 09-09
- 2,463 회
- 0 건
이런 애들이 학사하겠다고 돌아다님
진심 궁예 법봉 마렵네
평안도쪽 공업지대도 처음엔 규모가 크지 않다가 전시산업체제 + 만주국 침략/개발로 가면서 확대되죠
펌)일제시대 의문 일제시대의 다양한 수치들을 보여주어도 "그게 일본이 조선인들을 좋아해서 그런 건줄 아냐? 지네가 다 나중에 수탈해 가려고 그런 거지"라는 이유로는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료에 따르면, 일제시대의 의사 수는 1912년부터 1943년까지 3만 7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총독부 제생원의 경우에는 1913년부터 1933년까지 이어졌으며, 교육기관, 산업시설, 교통 등을 설립하였습니다. 그리고 1919년부터 1943년까지의 전염병 환자 사망율과 유치원 수 등에 대한 자료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돈을 훔치기 쉽도록 자동 도둑 설치를 요구하는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 시설을 설치할 때에도 문화재 위로 철도를 설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극단적인 비유로 소를 사육하여 번영하는 것과 같이 일본이 조선인들을 가두고 사육한다는 주장은 옳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수치들은 당시 일본이 세계와의 전쟁 상황에서 필요한 요소들이었으며, 의사 및 각종 시설의 구축은 전쟁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수치들을 일본의 선호나 약탈에 기인한 것으로 설명하는 것은 일제시대의 복잡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한 판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