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했던 흑인 린치문화
-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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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말은 많지만 링컨이 큰일했네...
아픈 기억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흑인에 대한 혐오와 폭력을 담은 린칭이 얼마나 괴롭고 이상한 문화였는지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영화나 정보가 부족하여 흑인에게 무고한 누명을 쓴 후 백인들이 그를 고문하고 죽이는 일이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롹 콘서트와 같은 행사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린칭 대상을 정해놓으면 엽서로 주변에 알리고 사람들이 소풍 가듯이 찾아와 고문과 살해를 구경한 뒤에는 사진을 찍고 행복하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런 일들은 남부에서 많이 발생했으며, 관련 글을 읽으면서 상상이 가지 않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린칭을 통해 흑인에 대한 모욕과 폭력이 이뤄졌다는 것에 화가 났습니다. 이 글에서는 살아있는 인간의 신체를 훼손하고, 얼굴 가죽을 벗겼으며, 불에 구워 몸을 태웠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샘 호스의 신체 부분을 기념품으로 가져갔고, 일부 상점에서는 그의 손가락을 판매하기까지 했습니다. 이 사건은 너무나 가혹하고 충격적이며, 린칭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가벼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어났던 이 사건을 알게 된 것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구경꾼으로 찾아온 사람들도 믿기 힘들 정도로 많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의 현실성에 대해 정말 충격받았고, 이런 일이 정말로 있었다니 참으로 끔찍합니다. 나 자신이 정신을 잃은 것일까요? 더욱 끔찍한 점은 이것을 구경하는 수천 명의 사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1890년 이후 남부 백인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