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끔찍했던 흑인 린치문화

뒷말은 많지만 링컨이 큰일했네...

아픈 기억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흑인에 대한 혐오와 폭력을 담은 린칭이 얼마나 괴롭고 이상한 문화였는지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영화나 정보가 부족하여 흑인에게 무고한 누명을 쓴 후 백인들이 그를 고문하고 죽이는 일이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롹 콘서트와 같은 행사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린칭 대상을 정해놓으면 엽서로 주변에 알리고 사람들이 소풍 가듯이 찾아와 고문과 살해를 구경한 뒤에는 사진을 찍고 행복하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런 일들은 남부에서 많이 발생했으며, 관련 글을 읽으면서 상상이 가지 않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린칭을 통해 흑인에 대한 모욕과 폭력이 이뤄졌다는 것에 화가 났습니다. 이 글에서는 살아있는 인간의 신체를 훼손하고, 얼굴 가죽을 벗겼으며, 불에 구워 몸을 태웠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샘 호스의 신체 부분을 기념품으로 가져갔고, 일부 상점에서는 그의 손가락을 판매하기까지 했습니다. 이 사건은 너무나 가혹하고 충격적이며, 린칭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가벼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어났던 이 사건을 알게 된 것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구경꾼으로 찾아온 사람들도 믿기 힘들 정도로 많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의 현실성에 대해 정말 충격받았고, 이런 일이 정말로 있었다니 참으로 끔찍합니다. 나 자신이 정신을 잃은 것일까요? 더욱 끔찍한 점은 이것을 구경하는 수천 명의 사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1890년 이후 남부 백인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링컨도 딱히 지 정치적인 목적 때문에 노예 해방한거지
      아메리카의 원래 주인인 인디안들은 엄청 차별했음
      그래서 하나도 존경 안함 나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13 멕시코방송에서 한글 홍보하는 멕시코인 2,206 09-23
1212 박명수 전설의 경례 사건의 결말.jpg 2,075 09-23
1211 SES 슈 근황.jpg 1 2,549 09-22
1210 '급성 알코올 중독' 으로 사망한 4살 아이의 진실.... 2,294 09-22
1209 기상캐스터 생방송 중 방송 사고 2,403 09-22
1208 2022 '멍 때리기' 대회 우승자 2,011 09-21
1207 개물림 사고가 일어나는 이유 2,362 09-21
1206 두루미 인공사육 하는 법.jpg 2,128 09-21
1205 이경규가 지인들에게 모친상을 알리지 않은 이유 2,032 09-20
1204 넷플릭스 수리남 촬영장소 2,545 09-20
1203 멈출 기미 없는 집값 급락...이젠 더 두려운 경고음 2,140 09-20
1202 나이키가 뚱뚱한 모델을 쓰는 이유.jpg 2,658 09-20
열람 끔찍했던 흑인 린치문화 1 3,231 09-19
1200 이미지 훼손 말라는 수리남의 부통령 스펙 1,946 09-19
1199 해트트릭 이후 레딧에 올라온 손흥민 사과문 2,103 09-19
1198 프링글스의 비밀! 2,334 09-18
1197 아이유 콘서트 드론쇼 대박이네요 ㄷㄷ 3,320 09-18
1196 최근 진짜 레전드로 예쁜 장원영.. 4,214 09-18
1195 명절마다 전을 부치는 이유 2,150 09-17
1194 옛날 개발자 vs 요즘 개발자.JPG 3,036 09-17
1193 박수홍의 학창시절.jpg 1 2,007 09-17
1192 국방 TV 촬영중인 군인.jpg 4,983 09-17
1191 빨간 마후라를 아시나요 3,439 09-16
1190 스티붕유 피자먹방 삭제 3,193 09-16
1189 아이브 안유진 불고기덮밥 논란 ㄷㄷㄷ 5,012 09-16
1188 세계지도를 그리는 일본학생.jpg 2,914 09-15
1187 배우조승우의 분노 2,185 09-15
1186 차에 침을 뱉어도 처벌할수가 없다. 4,906 09-14
1185 용접을 30년 한 결과 2,387 09-14
1184 군면제에 관한 허지웅 생각.jpg 2,049 09-13
1183 현직교사가 말하는 요즘 중학교 교육 2,377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