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군대 FM 병사의 말로

 

정리된 글: 아돌프 히틀러는 술과 담배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음식이 맛없어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여자에 대한 연애나 관심이 없었고, 독서, 그림 그리기, 개 돌보기, 혼자 생각하기를 취미로 즐겼습니다. 그는 항상 조국과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며, 직속상관이 자신을 인정해주면 확실하게 보답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간부가 위험한 임무를 내려도 충실히 수행하였고, 공을 세워도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부상으로 군병원에 입원하였을 때 빨리 퇴원하고 싶은 마음이었고, 가장 슬펐던 일은 자신이 사랑하던 개 '폭슬'이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동료들은 그를 진지한 사람이지만 인간적으로는 싫지 않은 별난 친구로 평가하였으며, 아디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그의 풀네임은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84 김동현의 당부.jpg 3,017 10-18
1283 카카오톡이 터진 EU (네이버 블로그 Ver) 1 2,902 10-17
1282 요즘 성행 한다는 네이버페이 사기를 알아보자 1 3,308 10-17
1281 MBTI 10초만에 이해하기 4,024 10-16
1280 카카오 화재뉴스 베스트댓글 3,043 10-16
1279 딥마인드 AI, 가장빠른 행렬곱알고리즘 발견.nature 3,506 10-16
1278 지구 온난화는 예전에도 있었다? 2,881 10-16
1277 중국 여자 사형수의 마지막 날 1 4,107 10-15
1276 비행기 vs 자동차 2,986 10-15
1275 운영중단' 차범근축구교실, 용산서 새출발… 3,026 10-14
1274 양조위, 유가령 부부 이야기 4,350 10-14
1273 방송 중 마약 흡입한 연예인 3,558 10-14
1272 철도 민영화 근황.jpg 5,397 10-13
1271 일본 무비자 첫날 인천공항 1 2,990 10-13
1270 97년생 인기투표에서 차은우를 꺾은 유일한 남자 5,199 10-13
1269 새로 갱신된 미국 이쁜(?) 범죄자 모음집 3,513 10-13
1268 현지에서 흥행실패한 영화모음 3,017 10-12
1267 2000억을 포기한 남자 1 3,050 10-12
1266 그림 갤러리 커미션 종말론.jpg 3,623 10-12
1265 이세돌이 바둑판을 은퇴한 이유 3,144 10-11
1264 "한국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가 뭐야?" 3,281 10-11
1263 기안84가 안꾸미는 이유 3,283 10-10
1262 YG가 블핑 제니 유출 사진 퍼나른 애들도 이미 고소했대 3,972 10-09
1261 PD인생 최대위기 3,277 10-09
1260 정직한 컴퓨터 가게가 겪는 곤란한 상황.jpg 3,149 10-09
1259 거대 브랜드들의 초라했던 1호점 시절 3,607 10-08
1258 첫데이트에 싸구려 식당 좀 가지마 4,240 10-08
열람 군대 FM 병사의 말로 3,952 10-08
1256 비싼 선물을 사줬더니..이선희 가족들이 이선희에게 한 말 3,307 10-08
1255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진실 2,987 10-07
1254 중학생 '무면허' 킥보드에... 80대 여성의 '황망한 죽음.. 1 3,176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