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일본인 반응

 

요즘 넷플에서 다시 보는데 다시 봐도 명작입니다. 이 작품 만든 김은숙 작가와 감독 스탭들 배우들께 이런 작품 남겨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미스터션샤인은 웅장한 스케일과 영상미로 가득한 장편 드라마였습니다. 이병헌은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멋있고 연기도 최고로 잘해서 이 역할에 어울렸습니다. 김태리도 순수하고 강한 역할을 잘 소화했고, 유연석은 의사생활과는 완전히 다른 배역에서도 감동을 주었습니다. 영상미가 아름답고 일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스터션샤인은 일본에서도 높은 평점을 받은 작품입니다. 영상이 너무 예뻐서 정말 아름다웠고, 김태리의 연기로 일본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는 한국의 시선으로 일본 침략을 그렸기 때문에 무겁고 극악무도한 면이 있습니다. 의병들이 모국을 지키기 위해 싸웠고,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일본군에게 살해당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생각하며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 작품이었고, 영상미와 이병헌과 김태리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처음으로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온몸에 수분이 없어져서 머리가 아팠습니다. 등장인물들이 매우 매력적이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이해관계로 인해 서로를 사랑하게 만드는 기술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스터션샤인은 픽션이지만 원망의 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7 바이킹의 무식함.jpg 4,757 12-12
156 유럽식 선진축구를 도입한 차두리 근황.jpg 4,423 12-09
155 파란섀도우 쓴 연예인 5,471 12-08
154 중국인들에게 월드컵이 알려 준 진실... 3,319 12-05
153 호날두 사인.jpg 3,792 12-04
152 공유 킥보드 사용자의 마지막 반납사진.jpg 3,785 11-27
151 세월호 생존자가 타투샵에 찾아간 이유 3,974 11-25
150 서양에 소문나기 시작했다는 우리문화.jpg 4,286 11-21
149 충격적인 카타르 지하철 ㄷㄷ.jpg 4,769 11-20
148 29살 하우스푸어가 집에 집착하는 이유 4,249 11-14
147 급여를 최저시급 수준 이상으론 못 주겠다던 조선업계 근황 3,756 11-10
146 여군이 보는 여군 4,423 11-09
145 주식하는 사람이 멋있는 이유 3,482 11-08
144 의사들의 요즘 현실 3,740 10-27
열람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일본인 반응 6,234 10-22
142 동생 컴을 켜본 누나(펌) 3,792 10-20
141 그림 갤러리 커미션 종말론.jpg 3,662 10-12
140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근황 3,979 10-04
139 대기업 이름의 유래.jpg 3,264 09-29
138 대통령실이 MBC에 보낸 공문 4,171 09-28
137 박수홍 앞에서 인생 훈계하는 승리..jpg 3,145 09-27
136 멕시코방송에서 한글 홍보하는 멕시코인 3,119 09-23
135 충격적인 24평 아파트 리모델링 7,989 09-09
134 싱글벙글 성경 요약 3,706 09-08
133 다시 보는 한국 과학계 레전드 흑역사 3,910 09-06
132 재벌 아버지의 자식 교육 3,419 08-31
131 광규형 35세 때 3,416 08-27
130 구운 달걀을 일본어로 하면? 4,354 08-26
129 헬스장 민폐남 등장 4,499 08-24
128 아이브 티저 떴다!! 3,096 08-21
127 김건희 석사논문 숙명여대 동문회가 직접 검증 "표절률 48%" 2,465 08-1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