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폐 유튜버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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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소말리가 미 시의원 된 꼴
일본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민폐 유튜버가 체포되었습니다! 헤즈마 류라는 이 남자는 발열 증세를 보이면서도 도쿄 디즈니랜드에서부터 시작해 전국을 떠돌며 대담한 행각을 벌였습니다. 그는 고열로 인한 감염자임에도 불구하고, 치바현, 시즈오카현, 히로시마현, 야마구치현 등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했고, 그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유튜브에 게시했습니다!
그의 범죄 목록은 끝이 없는데, 식당에서 젓가락으로 코를 파거나, 밥값을 안 내고 도망가는 일은 기본이며, 기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중학생과 시비를 붙기까지 했습니다. 그러한 민폐 행동이 그의 콘텐츠였고, 심지어 흑인들과의 싸움에 휘말리는 일마저 있었습니다.
이 남자는 드디어 야마구치현의 한 마트에서 생선 포장 팩을 뜯어먹고 도망치다가 경찰에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체포 직후 그의 체온이 39도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접촉한 인원 수도 수천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그의 민폐 콘텐츠 역사상 가장 큰 스캔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결국 삭제되었지만, 그의 남다른 민폐 행각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며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체포를 넘어, 일본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를 환기시키는 사례로 남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