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하나에 630억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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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였음 판사 나리에게 저런 대우를 할까?????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재미동포 부부가 바지를 잃어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바지의 주인은 미국의 판사인 피어슨이었다. 세탁소 주인 정씨는 자신의 바지를 잃어버렸을 때 '고객만족'과 '당일수선'을 강조하는 광고 문구를 문제 삼아 바지 금액의 몇 배를 보상으로 요구했다. 그러나 피어슨은 이를 거절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금액은 무려 630억원에 이르는 거액이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피어슨 판사에 대한 비난 여론이 크게 일어났고, 이를 의식한 바지주인은 소송금액을 500억원으로 낮추었다.
미국 판사에 바지 분실로 5400만달러를 소송 당한 한인 세탁소 주인 부부는 1차 판결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피어슨 판사는 계속해서 소송을 이어갔고, 이로 인해 한인 부부는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세탁소 사업을 포기해야 했다. 3년에 걸친 소송 끝에 한인 부부가 최종적으로 승소했다. 그 후 피어슨 판사는 사소한 이유로 소송권을 남용했다는 이유로 판사 재임용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이후 변호사 Roy L. Pearson Jr.은 난리를 치며 판사 탈락 후 부인과 이혼했다. 그 이후로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소식이 없다. 2016년에는 무슨 사고로 인해 변호사 면허가 중지되었으며, 그 후로는 소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