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안전불감증 논란
-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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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새해를 맞아 20키로 아이를 업고 한라산 등반을 했는데
안전불감증이라고 욕먹은 상황
이외에도
위에 몇 시간 동안 꼼작 않고 있어야 하는 아이는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이런 산행은 오히려 금지시켜야 합니다
누구를 위한 산행일까요 아이가 과연 좋아했을까 싶네요 위험해 보이고 엄마의 욕심으로만 보이네요
아동 학대로도 보일 수 있습니다
등의 비난이 이어지는 중
아이에게 위험한 상황에 놓인 연예인의 등산 모습을 보면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강철같은 체력으로 보이지만 한 순간에도 넘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아이가 에어백이 되어야 했을 것 같다. 이런 욕심으로 아이가 힘들게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이시영님이 체력이 좋다는 것은 알겠지만 너무 위험하다. 아이도 걷게 하는 등산이라면 모를까.. 잘못하면 아이가 넘어지거나 구를 때 아이가 에어백 역할을 해야 하는데 긴 시간동안 계속 그 자세로 있어야 하는 아이도 힘들고 어려울 것이다.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저는 등산을 좋아하는데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나도 20~30kg짜리 등산가방을 메고 자주 등산을 하는데 산, 특히 겨울 등산은 장비를 갖추고 차라리 타고오는 것이 많이 위험하다. 만약 뒤로 넘어진다면 머리 절대로 닿지 않도록 등산가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글을 보고 무모한 사람이 따르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댓글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