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시영 안전불감증 논란

 

1월 1일 새해를 맞아 20키로 아이를 업고 한라산 등반을 했는데

안전불감증이라고 욕먹은 상황

이외에도

위에 몇 시간 동안 꼼작 않고 있어야 하는 아이는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이런 산행은 오히려 금지시켜야 합니다

누구를 위한 산행일까요 아이가 과연 좋아했을까 싶네요 위험해 보이고 엄마의 욕심으로만 보이네요

아동 학대로도 보일 수 있습니다

등의 비난이 이어지는 중

아이에게 위험한 상황에 놓인 연예인의 등산 모습을 보면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강철같은 체력으로 보이지만 한 순간에도 넘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아이가 에어백이 되어야 했을 것 같다. 이런 욕심으로 아이가 힘들게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이시영님이 체력이 좋다는 것은 알겠지만 너무 위험하다. 아이도 걷게 하는 등산이라면 모를까.. 잘못하면 아이가 넘어지거나 구를 때 아이가 에어백 역할을 해야 하는데 긴 시간동안 계속 그 자세로 있어야 하는 아이도 힘들고 어려울 것이다.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저는 등산을 좋아하는데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나도 20~30kg짜리 등산가방을 메고 자주 등산을 하는데 산, 특히 겨울 등산은 장비를 갖추고 차라리 타고오는 것이 많이 위험하다. 만약 뒤로 넘어진다면 머리 절대로 닿지 않도록 등산가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글을 보고 무모한 사람이 따르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댓글을 남긴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08 어느 자전거 유튜버 다리 절단 당시 글과 근황.blog 3,351 01-17
1507 연애를 안하는 이유가 뭐니? 3,840 01-16
1506 강호동이 연예인 섭외하는 방법 2,712 01-16
열람 이시영 안전불감증 논란 2,514 01-16
1504 수능영어식 카톡.jpg 2,866 01-15
1503 얼마전 부산 주차 타워 화재 발화지점 조사 결과 2,459 01-15
1502 분위기 한방에 뒤집어 버린 한국인 2,393 01-15
1501 복권 5억 당첨자의 소감.jpg 2,686 01-14
1500 한 겨울에 뱀이 동면에서 깨어났군요. ㄷㄷㄷㄷ 2,892 01-14
1499 야구선수 이대호 집.jpg 2,753 01-13
1498 최근 부동산 근황 2,928 01-13
1497 맥주 들고 서 있다가 대박 난 남자 3,559 01-13
1496 28살이 엄마한테 쳐맞은 이유.JPG 3,571 01-12
1495 이혼 12년만에 연락한 딸의 답장... 너넨 어떨것 같아? 3,075 01-12
1494 MS, 3초 길이 샘플만으로 음성 복제할 수 있는 AI VALL-E 소개 2,620 01-11
1493 내가 결혼하니 심정이 어때? 3,155 01-11
1492 나무 깎는 노인 2,574 01-11
1491 요즘 매운 라면 근황.jpg 3,559 01-10
1490 성수동 테슬라 화재 사건 3,240 01-10
1489 부도 위기를 맞은 어느 CEO의 결단 2,804 01-10
1488 19?) 소에 대한 뒤틀린 궁금증.jpg 3,096 01-09
1487 웹소설 작가가 연재를 중단한 이유.jpg 2,801 01-09
1486 세상에 하나 뿐인 LEGO 명함 3,527 01-09
1485 호주 워홀의 성공적인 사례 2,602 01-09
1484 가스관 잠겨진 유럽의 근황 2,678 01-08
1483 다른 나라는 있고, 한국에는 없는 화폐 2,393 01-08
1482 고의로 화재를 키우는 동물.gif 2,514 01-08
1481 중대장 보직 해임시킨 썰 3,980 01-07
1480 최고의 허벅지 3,111 01-07
1479 코로나19 XBB 변이에 대해 4,008 01-07
1478 맘에 드는 침대옆 탁자가 나왔다. 2,669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