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펌] 숙취해소법

숙취해소에는 무엇보다도 음식물의 섭취와 충분한 휴식이 최선의방법이다.
술마신 다음날의 두통, 어지러움증, 설사, 갈증, 협오감, 불쾌감은 술마시는 사람만이 아는 체벌이다.

1. 위장속의 알코올 찌꺼기를 토해내고 위장약을 복용한다.
동의보감 : 술이 지나치면 토해 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2. 따뜻한물에 꿀이나 차를 진하게 타서 마신다.
갈증해소, 탈수현상예방

3. 잘익은 홍시를 먹는다.
감의성분 : 알코올 흡수지연, 위벽보호, 알코올 대사촉진, 이뇨효과

4. 따뜻한물에 샤워를한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알코올 대사촉진

5. 몸이 흥건히 젖을 정도로 운동(격렬하지 않는)을한후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준다. 노폐물제거, 알코올 대사촉진

6. 지압을한다.







술꾼에게 필요한 비타민



술을마신후 설사가 나는 경우가 많다.
지방성 비타민이 지방과 함께 체외로 빠져나가기 때문인데 이때에는 싱싱한채소, 노른자, 두부, 우유제품
등을 섭취하여 비타민을 보충하여야한다.
비타민이 없으면 단백질을 만들수없고 간세포에 영양공급이나 알코올을 분해할수 없어서
숙취를 야기시킨다.
그러므로 술안주나 숙취해소 음식으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여 영양결핍이 되지않아야
술에서 빨리 깨어나고 건강상태로 빨리 회복 할수있다.
비타민B : 간장이 반응할때 보효소로 작용
비타민C : 알코올과 니코틴을 분해하는 작용을하는 중요비타민
비타민E : 심장과 간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해장국




선짓국
: 선지에는 흡수되기 쉬운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콩나물, 무 등이 영
양의 밸런스를 이루어 피로한 몸에 활력을 주고 주독을 풀어준다.

콩나물 국
: 콩나물은 최고의 해장국! 콩나물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은 간에
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돕는다.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
히 꼬리 부분에 집중 함유되어 있다

사골우거지국
: 사골을 푹 고아 우거지를 넣고 된장을 푼 사골우거지국 역시 해장국으로 좋다.
된장은 간을 해독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파국
: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해장국으로 '파국'은 술 마시고 머리가 아픈 날 권한다.
날 파를 끓는 물에 데치고 조개국물이나 멸치 국물에 넣고 끓여내면 된다.

북어국
: 다른 생선보다 지방함량이 적어 맛이 개운하고 혹사한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많아 숙취 해소에 그만이다.

조개국
: 조개국물의 시원한 맛은 단백질이 아닌 질소화합물 타우린, 베타인, 아미노산,
핵산류와 호박산 등이 어울린 것이다. 이중 타우린과 베타인은 강정효과가 있
어 술마신 뒤의 간장을 보호해 준다.





숙취해소 음식류




찬 우유
: 찬우유 한잔은 머리를 맑게하는 효과가 있다. 또 술은 알카리성이고, 우유는 산
성식품이기 때문에 위 속에 남은 알코올을 중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이다.
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 후의 체력회복에 애용 되어온 훌륭한 강장식품으로,
과음으로 깨어진 영양의 균형을 바로 잡는데 도움을 준다.

야채즙
: 산미나리, 무, 오이, 부추, 시금치, 연근, 칡, 솔잎, 인삼등의 즙은 우리 조상들
이 애용해왔던 숙취 해소 음식이다.
간장과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오이즙은 특히 소주 숙취에 좋다.

감나무잎 차
: 감나무잎을 따서 말려두었다가 달여 마시면 '탄닌'이 위점막을 수축시켜서 위
장을 보호해 주고 숙취를 덜어준다.

녹차
: 녹차잎엔 폴리페놀이란 물질이 있다.
이것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숙취 효과가 크다. 진
하게 끓여 여러 잔 마신다.

굵은 소금
: 굵은 소금을 물에 타 마시면 술 마신뒤 숙취해소도 도와주고 변비도 줄여준다.
유산 마그네슘이란 성분이 담즙의 분비를 도와주기 때문이며, 굵은 소금(천일
염)만이 효과가 있다.

군밤
: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B,C등의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밤은 그 속
의 당질이 위장기능을 강화해주고, 비타민C가 알코올을 분해하는 작용을

 

---------------------------------------------------

정말 오랜만에 술을 마셨더니, 머리가 뽀사질꺼 같네요.. 아흑.... 좋은하루~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40 의외로 로또 당첨자가 가장 많이하는 고민.jpg 4,276 11-02
2139 방송사별 시청률 역대 TOP4 드라마 .jpg 4,638 11-01
2138 무개념 여전사 참교육.manhwa 4,914 11-01
2137 최동석 아나운서 인스타 ㄷㄷㄷ 4,739 10-31
2136 전소민 런닝맨 6년간 시달렸던 해외팬들 악플들.jpg 4,590 10-31
2135 요즘 나오는 동양화 수준 4,159 10-31
2134 20대 간호사 지옥으로 이끈 국립대병원 40대 의사 3,761 10-30
2133 피부 부착형 혈당 센서 개발한 카이스트 연구원. 4,702 10-30
2132 52kg 감량한 디시인 jpg 3,648 10-29
2131 AV배우 오구라 유나 근황.jpg 4,422 10-29
2130 아이유 기타 일화 jpg 3,751 10-28
2129 지드래곤 말 존나 안듣네 3,890 10-27
2128 탈북자 양산 프로그램 6시 내고향.jpg 3,891 10-27
2127 변호사가 되었던 야쿠자의 아내 7,294 10-20
2126 순대국 처음 먹어본 일본인이 놀란 이유.jpg 7,776 10-20
2125 성공한 CEO들은 새벽 일찍 일어난다 jpg 6,823 10-19
2124 운동 30가지.gif 5,951 10-19
2123 그때 그시절 마우스 6,047 10-18
2122 블라) 의사들의 망언에 대한 논리적 답변 5,645 10-18
2121 한국 연교차의 위엄.jpg 3,897 10-18
2120 컴공하지마세요 3,674 10-18
2119 순살 아파트 확인법 3,508 10-17
2118 만원권 지폐 나왔을때 위엄 4,043 10-17
2117 단풍 절정 예상 시기 3,064 10-17
2116 구급차 타고 행사장 간 김태우 2,919 10-16
2115 군대썰 함부로 구라치면 안되는 이유 3,305 10-16
2114 한국 불교에만 존재하는 미스터리한 존자.jpg 3,141 10-16
2113 내년부터 바뀌기 시작한다는 KTX 내부시설 4,011 10-15
2112 흔한 연예게 선후배 관계 3,769 10-14
2111 한예슬씨 근황 3,707 10-14
2110 故 표예림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3,720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