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짜리 차 사서 안타는 연예인.jpg
-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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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박재범이 3억짜리 벤틀리를 소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미지만 봐도 눈이 새하얀 색으로 빛난다. 이 차는 MORE VISION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비싼 차를 타는 아이돌 5위로 손꼽힌다. 박재범은 본인등판으로 핸들을 서서히 꺾으면서 훌륭한 음악을 틀고 멋있게 운전할 것이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유는 바로 "본인등판"이라는 곡이 마이클 잭슨에게 오마주한 곡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박재범의 공연을 보러 가게 되는 것이다. 벤틀리 플라잉스퍼의 오너인 박재범은 5년 동안 3번이나 이 차를 운전했다고 한다. 그러나 운전이 무서움을 느낀다는 소문이 있어서 많은 팬들이 궁금해한다. 그는 방송에서 운전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현재도 운전을 하는지 스타일은 어떤지 궁금하단다. 이에 답변으로 박재범은 "나는 운전을 잘하지 않는 편이다. 한국에서는 거의 하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많이 했다. 그러나 내 스타일은 조금 보통적인 것이다. 과속이나 의자를 뒤로 젖혀서 운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을 크게 틀거나 운전에 방해되는 것들을 싫어하며, 지난 5년 동안 3번 정도만 운전했다고 한다. 그는 친구들이 옆에서 시끄럽게 떠들거나 하면 너무 불안해하며, 그냥 걸어다니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에스부르완의 신곡 'Drive'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