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SNS가 망친 여러가지 소비습관

 

음..

1. 많은 사람들은 오마카세가 기념일과 같은 날에는 당연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호캉스의 가격이 점점 비싸져서 오마카세를 할 수 있는 곳도 많아졌다. 10만원 내외로도 가성비 좋은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3. 많은 사람들은 명품을 사줘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20대, 30대라면 그 정도는 하나쯤은 들어줘야 한다는 식으로 여겨진다. 4. 명품 없는 사람들은 취급하지 않는 것처럼 다뤄진다. 이전에는 안베나 문링고 내가 매진되었다. 5. 30-40대는 기본으로 생각하고 라운지 이용 등을 고려한다. 상관없이 다 취급하지 않는다. 6. 일상용품을 드는 사람들은 분위기에 돈을 쓰지 않는다. 7. 글의 댓글에서는 힐링의 의미로 돈을 쓴다는 것을 제안하면서 신발, 음식/상품의 질을 생각하면 더 좋다는 반론도 있다. 8. 오히려 돈 많이 쓰는 것은 바보취급하는 문화를 개억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문화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9. 일부 댓글에서는 허세를 부리는 것처럼 보이는 글이라고 소개한다. 10. 오마카세 없이는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58 레깅스 찢어진걸 꿰매 입은 아내에게 화내는 남편.jpg 3,019 05-12
1757 현재 난리난 지리산 싸이클 대회 2,874 05-11
1756 이순신 장군이 진짜 위대한 이유 2,602 05-11
1755 근현대사 인물들 레전드 사진 2,799 05-10
1754 4000억을 가진 키아누리브스는 왜 궁핍하게 살까 3,127 05-10
1753 박수홍의 마지막 재산 분할 제의를 거절한 형 2,849 05-09
1752 한국사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위인.jpg 2,769 05-09
1751 문구점에서 600만원어치 턴 초딩 2,600 05-09
1750 괴롭힘의 끝을 보여준 사건. 2,452 05-09
1749 현재 맘카페 난리난 사진 2,835 05-08
1748 세계 1위 구독자 유튜버 근황 2,543 05-08
1747 라이더들의 현상황 1 2,406 05-08
1746 백종원이 지적한 식당의 문제점 2,444 05-07
1745 개발자의 어려움.jpg 2,478 05-07
열람 SNS가 망친 여러가지 소비습관 3,114 05-05
1743 JAPAN 글자를 훔친 사람 3,245 05-05
1742 정말 집요하고 지독한 것 같은 인류.jpg 3,016 05-04
1741 디플레이션이 온 당근마켓.jpg 3,229 05-04
1740 전기차 호불호 갈리는점.jpeg 3,072 05-03
1739 굴러 온 화물에 사고를 당해 숨진 10살 아이의 아빠가 남긴.. 2,949 05-03
1738 전세금 안주는 집주인들 조지는 방법.jpg 3,254 05-03
1737 세계 영화계를 예측한 귀귀 2,258 05-02
1736 롯데리아가 자꾸 맛있는 버거를 없애는 이유 2,636 05-02
1735 적군보다 더 무서운 아군.. 2,693 05-02
1734 의외로 실제로 존재하는 새.jpg 2,827 05-02
1733 의사 "소주는 화학약품이다" 2,379 05-01
1732 다시는 선행을 베풀지 않게 된 사람 2,276 05-01
1731 방송에 나왔던 쓰레기집 근황 ㅎㄷㄷ 3,639 04-30
1730 바디프렌드 직원이 폭로하는 고객센터 현실 2,747 04-30
1729 치킨 값 올린 교촌 근황 3,039 04-30
1728 오늘은 성웅 이순신 장군 탄신일입니다 3,308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