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국사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위인.jpg

 

개소린데 Chat GPT 쌉소리만큼이나 그럴싸하다!

벨라루스에 우루치 라는 지명이 있던데 거기서 왔나..?

을지문덕은 출신과 태생, 이름과 직책에 대해서 알 수 없는 인물이다. 하지만 고구려에서는 귀족들이 전부였던 시대에 중국대륙에서도 이름있는 장군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의 생애와 죽음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으며, 혜성처럼 나타나 모든 군사권을 독점하였다고도 전해진다. 그가 고구려가 위기에 처하자 갑자기 등장하여 나라를 구했고, 그 후로는 사라지게 되었다. 여기서 언급되는 사람들은 을지문덕의 출신지나 정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다. 그의 생애에 대해선 의문이 많았던 군략가였을 뿐 아니라 시 '여수 장우중문시'를 보면 문무쌍전의 걸물이었다. 그는 오랫동안 수수께끼의 인물로 여겨졌으나, 현대 사학계에서 그의 정체를 밝혀낸 지는 오랜시간이 지났다. 그는 신채호의 조선상고사에 등장하는 '살수대첩 수공론'의 비판에서 시작된다. 신채호의 이야기는 '살수대첩은 물로 승리한 전투'라는 것이었다. 그에 따르면 을지문덕은 3만의 군대로 30만의 적을 물리쳤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적 관점에서, 당시의 기술로는 '댐을 지어 물을 가두어 터뜨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대적인 시각에서는 을지문덕의 이야기는 기적적인 일이다. 그는 살수대첩에서 조류청천강을 이용하여 열 배의 적을 물리친 것이다. 실제로 살수대첩에서는 을지문덕이 수나라 본부에 홀로 방문하여 거짓 항복을 한 후 무사히 도망쳐나왔다는 기록도 있다. 어떤 둔갑술이라도 쓴 것일까 싶다. 그의 시인 여수장우중문시를 보자면 그는 하늘과 땅의 이치를 알고 있는 그런 인물이었다. 그가 어떤 방법으로 성취한 것인지는 오랜시간 동안 미스터리한 존재로 남아있을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 한국사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위인.jpg 2,474 05-09
1751 문구점에서 600만원어치 턴 초딩 2,319 05-09
1750 괴롭힘의 끝을 보여준 사건. 2,175 05-09
1749 현재 맘카페 난리난 사진 2,546 05-08
1748 세계 1위 구독자 유튜버 근황 2,258 05-08
1747 라이더들의 현상황 1 2,142 05-08
1746 백종원이 지적한 식당의 문제점 2,195 05-07
1745 개발자의 어려움.jpg 2,178 05-07
1744 SNS가 망친 여러가지 소비습관 2,848 05-05
1743 JAPAN 글자를 훔친 사람 2,972 05-05
1742 정말 집요하고 지독한 것 같은 인류.jpg 2,744 05-04
1741 디플레이션이 온 당근마켓.jpg 2,947 05-04
1740 전기차 호불호 갈리는점.jpeg 2,785 05-03
1739 굴러 온 화물에 사고를 당해 숨진 10살 아이의 아빠가 남긴.. 2,661 05-03
1738 전세금 안주는 집주인들 조지는 방법.jpg 2,824 05-03
1737 세계 영화계를 예측한 귀귀 2,025 05-02
1736 롯데리아가 자꾸 맛있는 버거를 없애는 이유 2,342 05-02
1735 적군보다 더 무서운 아군.. 2,375 05-02
1734 의외로 실제로 존재하는 새.jpg 2,508 05-02
1733 의사 "소주는 화학약품이다" 2,086 05-01
1732 다시는 선행을 베풀지 않게 된 사람 2,022 05-01
1731 방송에 나왔던 쓰레기집 근황 ㅎㄷㄷ 3,251 04-30
1730 바디프렌드 직원이 폭로하는 고객센터 현실 2,437 04-30
1729 치킨 값 올린 교촌 근황 2,732 04-30
1728 오늘은 성웅 이순신 장군 탄신일입니다 2,982 04-29
1727 중국인들이 회수를 거부하는 한국팬더 2,757 04-28
1726 노홍철에겐 통하지 않은 주가조작 기법 2,522 04-28
1725 미쿡으로 넘어간 말벌들 근황 2,705 04-27
1724 정형돈에게 사과하는 옥동자 인스타 2,830 04-27
1723 발끈한 워싱턴포스트 기자 ㅎㄷㄷ 2,350 04-26
1722 빅뱅 승리... 출소 후 근황 2,657 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