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해외에 난리난 한국에서 공개한 충격적인 사건.jpg

최근 외국에서 난리났던 한국 기업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수술 지원하고 신문에 보도되면서 화제됨

 

그런데 얼마 전 이 기업이 국내 참전용사의 참혹한 현실을 자사 사이트에 폭로하고 나섬

 

 

 

사실 에티오피아도 그렇지만 현재 우리나라 참전용사들 사정은 더 비참함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웠지만

현실은 90세 넘는 나이에 폐지를 줍는 일을 하고

 

귤 한 봉지 살 돈이 없어 훔친 사건도 있었음

그리고 며칠 전 이 기업이

이런 비참한 현실을 바라보며 자란 참전용사 아들과의

통화 내용을 대대적으로 공개하며 새 후원 계획을 밝힘

 

요악하자면 에티오피아 후원에 감사하다고 고객센터로 전화한 참전용사 아들이

아버지가 참전용사였고 전쟁에서 다친 몸으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온 가족이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전함

이에 충격받은 기업이

지금도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참전용사들을 위해

어디서든 식사할 수 있도록

매달 선불카드를 충전해 전달하는 방식을 결정함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 이라며

기업의 이름도 안박은 참전용사만을 생각한 카드를 제작해 전달하고 있음

 

앞으로 16개국 전부 지원한다는 인프레쉬

앞으로 곤란을 겪는 국내외 참전용사들이 없도록 지원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99945?sid=101

 

 

글 내용 요약: -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에게 시각 장애 치료를 제공한 한국 기업에 대한 외신의 감탄 - 에티오피아의 시각 장애 인구는 880만 명으로, 한 기업이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서고 있다. - 한 기업은 국제실명구호NGO 비전케어와 에티오피아 협회의 지원을 받아 안 검진 및 백내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실시함.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이야기: - 6.25참전용사들은 생활고를 겪으며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음. - 예전 참전용사도 어려움을 겪으며 가족과 함께 힘든 생활을 했음을 언급함. - 한 기업의 도움에 감동받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 현재 생존해 있는 참전용사들 중에는 라면을 편히 먹지 못할 정도로 곤궁한 상황에 있는 분들이 있다고 언급함. - 저희는 이들을 위해 선불카드를 전달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함.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36 개빡친 딥진핑 251 01:08
3535 한국에서 가장 악질인 통신사 770 02-05
3534 스마트폰 허용 전 군대 생활관 모습 957 02-05
3533 반미감정이 생긴 캐나다인들 982 02-05
3532 강형욱피셜 키울 때 난이도라는게 없는 견종.jpg 1,443 02-04
3531 구준엽 아내 서희원 48세의 나이로 사망 1,599 02-04
3530 후쿠다무라 사건 1,703 02-04
3529 우리 몸의 장기가 무서워 하는 것들 1,760 02-04
3528 벤츠 S클래스를 박은 사람 1,700 02-04
3527 소말리아의 따르고 싶은 점 1,650 02-03
3526 1년동안 모은 용돈 기부한 초등학생 1,824 02-03
3525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죽을뻔한 남성 살린 경찰 1,894 02-03
3524 소행성 베누에서 다양한 아미노산과 DNA 성분 검출 1,903 02-02
3523 빚이 1억 3천 생기자 라면으로 한달을 버티는 사람.jpg 1,725 02-02
3522 펌) 60억 연봉을 포기한 배경 1,744 02-02
3521 기능 오류보상 공지 1,944 02-02
3520 유럽에는 무고한 피해자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국가.jpg 1,774 02-01
3519 내향인의 모솔 탈출법.jpg 1,995 02-01
3518 말한것이 모두 현실이 되는 세계 2,010 02-01
3517 여자 화장실에만 있는 문화(?) 1,832 02-01
3516 요즘 4050 아저씨들이 많이 본다는 웹소설 1,889 01-31
3515 어느 동사무소에 있는 체험기구 1,973 01-31
3514 고액 체납자의 일침 甲 1,945 01-31
3513 아내 4명 여친 2명 가진 일본 남자 1,864 01-31
3512 현재 흡연자들 초비상이라는 신한은행 내부 상황.jpg 1,878 01-30
3511 닭시키면서 김치만두 달라는 진상 1,759 01-30
3510 경찰한테 플러팅 날린 개붕이..jpg 1,728 01-30
3509 마라탕후루 원작자의 근황 1,757 01-30
3508 수업 중 AI를 사용한 학생에게 나가라고 하는 교수.jpg 1,661 01-29
3507 딥시크 해외 밈 짤.jpg 1,736 01-29
3506 영국에서 불법을 저지르고 다니는 론 위즐리.jpg 1,882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