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변비 환자들이 가져야하는 마음가짐.jpg

 

굴비: 굴하지 않는다

변비: 변하지 않는다

..?

소장에서 매일 1.5리터의 물을 흡수하는데, 이는 결장에서도 동일하게 수분 흡수가 이루어진다. 대장은 건조기로 볼 수 있으며, 이 건조기는 시간에 따라 물을 흡수하고 분변 슬러리를 만든다. 대장은 90% 이상의 수분을 흡수하며, 변을 참을수록 물의 비율이 높아진다. 그러나 너무 오래 참으면 수분이 빼앗기기 때문에 적절한 변에 주의해야 한다. 변을 참으면 대장이 건조기로 작용하여 빼앗은 수분을 다시 흡수한다. 대장은 무조건 수분 흡수만 하기 때문에 변의 상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수분은 대장으로 전달되기까지 일정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수분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대장은 특정한 문제가 없는 이상 변의 상태를 신경쓰지 않는다. 따라서 변비 환자들은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변을 싸야 한다. 변비와 수분 측면에서 중요한 것은 적절한 변을 가지고 신속하게 대변하는 것이다. 변을 참지 않고 적절한 시기에 변을 싸는 것이 좋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06 동덕여대의 눈물 456 11-25
3305 아이폰이 일본에서 잘나가는 이유 중 하나 601 11-25
3304 한국에 오래 산 외국인들에게 생긴다는 현상.jpg 789 11-25
3303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한 이혼사유 1,039 11-25
3302 스무디 주문하고 믹서기 소리 줄여 달라는 손님 1,540 11-24
3301 당뇨 환자가 제로식품 먹어보고 혈당체크해봄 1,638 11-24
3300 운석 충돌현장에서 발견된 우주 생명체 1,838 11-24
3299 30이후로 진리라고 생각하는 말 1,734 11-24
3298 그 여대 톡방 현실적 대안 1,819 11-23
3297 동덕여대 이거 진짜임?? 1,937 11-23
3296 동덕여대 진짜 무책임하다 1,825 11-23
3295 EMP를 사서 쏘면 CCTV 데이터를 지울 수 있다!! 2,229 11-23
3294 시위 전문가가 본 동덕여대 사태 2,173 11-22
3293 오늘자 드래곤볼 근황.jpg 1,955 11-22
3292 광고모델 능욕 레전드.JPG 2,033 11-22
3291 테일러가 로제한테 번호 줬대.. 2,251 11-22
3290 철거되는 노홍철. jpg 2,254 11-21
3289 어렸을 때 떡꼬치 양념 더 발라달라고해도 거절한 아주머니 2,041 11-21
3288 우크라이나 외교 실책 추가.jpg 2,128 11-21
3287 귤 5kg를 샀는데 4.5kg만 온 이유 2,055 11-21
3286 동덕여대 고소 전 단계 2,398 11-20
3285 빌리 아일리시를 처음 본 아이들 1 2,086 11-20
3284 냉혹한 비싸진 우유와 호황인 우유 업계의 세계.jpg 1,984 11-20
3283 위안부 학살하고 우물에 버린 일본군의 만행 2,116 11-20
3282 적나라한 Y존 짤.JPG 3,556 11-18
3281 쯔양이 절대 운동 안하는 이유... 1 3,319 11-18
3280 전립선 해결사 채정안 누님 3,395 11-18
3279 여자 입장에서 바라본 남자의 특징 1 3,162 11-18
3278 대한민국 찐 대학생 3,088 11-17
3277 중국 유명한 산 정상 바위 ㅋㅋㅋㅋㅋ 2,964 11-17
3276 이대생들 동덕여대에 선긋기 ㅋㅋㅋㅋ 2,021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