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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기름의 누명. Jpg

ㅎㅎㅎ

소기름이 최악이고 (발암생성기) 돼지기름이 어지간한 최고급 식물성 기름만큼 좋다고 나옵니다.

SBS NEWS의 시청자참여 코너인 SBS 뉴스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누명을 벗는 돼지기름에 대한 내용이 전달되었습니다. 돼지기름은 소고기보다 특수 불포화지방산인 아라키돈산과 리놀산이 더 많아서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돼지기름은 불포화도가 높아서 끓는 점이 낮고, 소기름은 불포화도가 낮아서 끓는 점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돼지 소 각각의 칼로리와 콜레스테롤 수치도 소보다 높다는 내용이 언급되었습니다. 1950년대에는 미국에서 고지혈증 사망률과 관련하여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및 식이 콜레스테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지만, 1980년대에는 콜레스테롤의 중요성이 감소하고 추가 설탕이 심혈관 질환에 큰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단어 중 하나인 설탕의 심혈관 질환에 대한 기여도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러나 틀릴 수 없는 것은 설탕 산업이 설탕과 심혈관 위험과의 관계를 부인하고, 지방과 심혈관 위험과의 관계만 강조하도록 로비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돼지 비계에 대한 심혈관 질환이라는 내용은 제대로 검증된 연구결과가 없다는 점이 언급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연구 결과는 각각의 의견과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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