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간호사 지옥으로 이끈 국립대병원 40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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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창원경상국립대병원과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던 20대 간호사 A씨가 자막뉴스 MELA에서 담당과장으로 부임한 후 악몽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서 회식 후 교수와 단둘이 2차를 가자는 제안을 받은 A씨는 정답장하지 않아도 일방적인 문자 메시지를 받게되고, 교수의 연락은 3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교수는 연구실에서의 단체사진을 액자로 만들고 싶어했고, A씨는 퇴근 후에도 교수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A씨는 공포심과 불안감을 호소하며 근무 강도가 높은 부서로 이동되었습니다. 현재 병원 측은 교수와 간호사를 분리 조치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하였습니다. 해당 교수는 A씨의 의사표시를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였으며, 이는 스토킹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