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튜버 1위 미스터 비스트 근황
- 11-05
- 2,937 회
- 0 건
참고로 100군데나 물을 파줬는데 아직도 많은 곳이 필요로함
지미가 기부 사이트 링크 올려서 원하는 사람들은 기부를 하고
본인들은 일절 따로 가져가는게 없다고 함
중간에 넣진 않았지만 어떤 아이가 지미한태 어떻게하면 성공하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걸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성공한다는 얘기를 해줌
이런사람이 유튜버 세계1위라 다행인듯
저번에 사람들이 눈을 뜨게 해주는 것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아프리카 대륙을 방문하여 100개의 우물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시작은 케냐에서 하여 아프리카 전역으로 이동하며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 나라에서는 물이 모두 오염되어 있고, 깨끗한 물은 찾을 수 없었다. 이는 당연히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지는 원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마실 물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오염된 물을 마시고 생활해야 했다. 이러한 상황을 듣고 지미는 분노의 힘으로 큰 드릴 기계를 가져와 땅을 뚫어 우물을 파기 시작했다. 한 우물을 파기 위해서는 약 2000-3000리터의 물이 필요했고, 탱크도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많이 설치되었다. 물을 뚫어내면 요로코롬 펌프를 설치하여 보관하였고, 컴퓨터와 책장도 설치되어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책상 밑에 물을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아이들은 미스터 비스트를 환영하며 많은 기부를 하였다.
다음으로 방문한 나라는 보통 수준이 아닌 곳이었다. 걷기 시작하는 지점부터 정글을 허물어야 했고, 아이들은 하루에 두 번이나 정글을 허물게 되었다. 이곳은 정말 미친 곳이었다. 어디를 가도 물이 뿜어져 나왔고, 지미는 이 광경을 목격하기 위해 물통을 가지고 다가갔다. 물을 얻기 위해서는 땅을 깊이 쑤셔박아야 하는데, 그냥 지나가는 평범한 길도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로 미춰져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목적지에 도착하고 깨끗하고 맑게 흐르는 물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물론 그 주변에는 흙먼지가 많았지만, 설치되어 있는 탱크 한 대로 깨끗한 물을 보존할 수 있었다.
물론 지방 주민들에게는 더 많은 것들이 필요했다. 그래서 우리는 물을 제공하고 물탱크를 설치해주었고, 덤으로 무너진 다리도 새로 짓기로 결정하였다. 실제로 우리는 100곳에 물탱크를 설치하였지만, 여전히 많은 곳이 물이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기부 사이트의 링크를 공유하여 원하는 사람들이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돕기로 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런 보상 없이 힘들게 땅 파기와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