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SNS 보고 따라 만든 도시락 대참사.jpg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ㅋㅋ

육아 SNS 따라하기가 어려워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글을 읽고 화가 치밀어올랐다. 유치원 아들램의 소풍에 도시락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재료를 준비하느라 밤을 새웠다. 하지만 결과는 너무 창피하게 나왔다. 도시락을 열어보니 아들이 울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점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추천해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메인 테마를 들으면서도 내 기분은 좋아진다. 그래서 나는 이런 어려운 일들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들램이 도시락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걱정이 남아있다. 아마도 그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번 일을 통해 나는 더욱 노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을 잊지 않고 싶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설운도 급발진 사고 인터뷰 7,160 23-12-06
일본인이 말하는 한국인의 삶 7,332 23-12-06
중국의 진실, 굶어 죽는 사람들 1 6,739 23-12-05
진돗개는 경찰견으로 부적합 합니다. 6,514 23-12-05
양반과 노비가 한이불 덮고 잤던 조선 시대의 주막.jpg 1 5,873 23-12-05
전설로 회자되는 패션고자 소개팅남 6,886 23-12-04
독일에서는 미대 불합격자들이 이의제기를 할수 있다 6,520 23-12-03
허구언날 싸움 난다는 여자 교도소 근황 6,070 23-12-03
웬만한 집마다 다 있는데 사용 안하고 있는 장치.jpg 6,376 23-12-03
북한과학자의 세뇌가 깨졌던 과정 6,059 23-12-03
84세 할아버지의 당뇨 이겨내는 꿀팁 5,928 23-12-02
방송계에서 레전드로 불린다는 밥차 5,814 23-12-02
유승준 관련해 국민들이 혼동하고 있다는 병무청장 5,686 23-12-02
폴 매카트니가 마이클 잭슨을 손절한 이유 5,915 23-12-01
전문가가 말하는 망하는 카페의 문제점.jpg 5,983 23-12-01
지드래곤 마약수사 근황 6,197 23-11-30
직원들의 연예인이라 불리는 연예인.jpg 6,189 23-11-30
동물은 죽음의 공포를 이해하지 못한다.jpg 6,276 23-11-29
강릉에 놀러간 브라질 처제.jpg 6,038 23-11-29
긴급) 실시간 또 개빡친 넥슨형님ㄷㄷ 1 6,034 23-11-29
SNS 보고 따라 만든 도시락 대참사.jpg 6,099 23-11-29
한번 밟으면 순식간에 끝내는 로봇청소기 6,092 23-11-28
압구정 롤스로이스' 피해 여성 4개월 만에 숨져 5,434 23-11-28
김혜수 청룡영화상 마지막 드레스 피팅 사진 5,742 23-11-27
출산율 0.6 체감.jpg 6,328 23-11-27
외국인들도 잘 아는 명동 상황 6,054 23-11-26
당신에게 보내는 댓글 .jpg 1 7,325 23-11-25
배우 이선균 마약사건 최신 근황 7,574 23-11-24
한국 커뮤니티 나이.jpg 6,705 23-11-24
한국식 블프 할인이밴트 근황 6,803 23-11-23
일찍 일어나야 하는 이유 7,744 23-11-22
개봉닷컴결혼의정석건강정보꽃한송이성장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