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SNS 보고 따라 만든 도시락 대참사.jpg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ㅋㅋ

육아 SNS 따라하기가 어려워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글을 읽고 화가 치밀어올랐다. 유치원 아들램의 소풍에 도시락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재료를 준비하느라 밤을 새웠다. 하지만 결과는 너무 창피하게 나왔다. 도시락을 열어보니 아들이 울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점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추천해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메인 테마를 들으면서도 내 기분은 좋아진다. 그래서 나는 이런 어려운 일들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들램이 도시락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걱정이 남아있다. 아마도 그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번 일을 통해 나는 더욱 노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을 잊지 않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3 한국 시장 90%를 점유한 기업... 3,068 03-04
232 송혜교 근황!! 2,838 03-03
231 한국 의사 파업 해외반응 3,382 02-22
230 스케일이 다른 노르웨이에서 고등어 잡는 방법 3,330 02-11
229 황인범 선수의 팬서비스 수준... 2,997 02-11
228 보험사 주가가 폭등한 이유 ㄷㄷ 3,096 02-03
227 조두순 부부의 재테크 3,422 01-13
226 대상 타고 회식자리에서 신난 기안84 2,823 01-04
225 선배한테 기타빌린 후배가 한짓 2,674 12-29
224 졌지만 매우 잘싸운 중국인 2,767 12-26
223 변호사가 느낀 인생의 진리 10가지 3,279 12-22
222 백종원이 최애 술안주로 꼽는 들기름 계란후라이.jpg 2,983 12-15
221 허구언날 싸움 난다는 여자 교도소 근황 3,699 12-03
열람 SNS 보고 따라 만든 도시락 대참사.jpg 3,454 11-29
219 한국 커뮤니티 나이.jpg 4,268 11-24
218 BTS 전원 재계약 당시 방시혁의 기분 3,847 11-02
217 의외로 로또 당첨자가 가장 많이하는 고민.jpg 3,782 11-02
216 순대국 처음 먹어본 일본인이 놀란 이유.jpg 7,345 10-20
215 운동 30가지.gif 5,488 10-19
214 블라) 의사들의 망언에 대한 논리적 답변 5,216 10-18
213 와디즈를 삭제한 eu 4,078 10-09
212 의사들이 이야기하는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 구분법 2,838 10-03
211 헬창 의사가 말하는 스쿼트 jpg 2,696 10-02
210 안정환이 알려주는 다이어트 꿀팁과.jpg 3,507 10-01
209 영매사 이야기 3,451 09-30
208 세상 희귀한 사진들..jpg 3,285 09-16
207 교사가 자살하면 안되는 이유 3,125 09-05
206 인맥굴리기 성공한 EBS 근황 2,812 09-03
205 연체율 낮추려 연체채권 1조 탕감한 새마을금고 2,521 09-02
204 뇌가 200g 없는 사람 3,490 08-23
203 1세대 외국인 이다도시가 말하는 90년대 한국사회 분위기.jpg 3,478 08-2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