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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꼬시는게 세상 쉽다고 하는여자

 

일단 외모라는 예선을 통과해야 하는데 예선 커트라인이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는 낮다는 뜻이겠죠..?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외모가 아니라 진심으로 잘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은 여자들이 일단 잘해주는 걸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 집밥을 잊지 못하는 것처럼요.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을 나이 들어서도 만나기 어렵다고 이야기하며, 외모가 아닌 진심 어린 행동으로 남자가 여자를 해주는 건 소중한 일이라고 강조합니다. 외모에 대한 이야기는 중요하지 않다는 댓글도 있지만, 어쩌면 외모에 대한 압박을 받기 때문에 여자들도 부담스러워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댓글 중에서는 외모를 중시하지 않는 사람들도 보인다고 합니다. 무조건 외모에만 집중하는 것보다는 매너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물론 외모가 잘 생겼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일반적인 여자들의 의견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외모보다는 마음씨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외모를 신경쓰지 않고 청결하면 좋겠다는 제안도 나오는데, 이는 실제로 회사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자꾸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합니다. 어서우리 모태솔도 외모만 중요시하는 게 이해가 안된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실제로 매너나 센스가 있는 사람은 외모를 신경쓰지 않아도 매력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매번 해도 여자들은 절대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송강얼굴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크게 상관하지 않고 친해지면 사귀는 거라는 간단한 이야기로 마무리합니다.
    • 근데 인터넷에서 외모얘기하는사람들 거의 100%외모 맞음 진짜 그사람들 사진 보내주면 경악할걸? 못생김도 상상초월 극 오의가 있습니다...
    • 잘해주는 건 못 잊는다는 건 어쨌든 더이상 사귀긴 힘들었다는 얘기잖음. 현실에선 더 잘난놈이 호구처럼 잘해주길 바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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