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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대나무 숲' 커뮤니티 앱 대표 베네핏의 이야기! 커뮤니티 앱 대표 베네핏은 네*버에서 근무하며 딱딱한 조직 문화에 지쳐했어요. 그러던 중 회사의 사내 익명 채널에서 따뜻한 말과 공감을 주고 받으며 위로받았다고 해요. 베네핏은 건전한 토론과 파이팅으로 즐겁고 동료들과의 소통을 즐기더니, 결국 티* 등 6명과 함께 '현대판 대나무 숲'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앱이 모든 회사에 도입된다면 직장 생활이 훨씬 즐거워질거란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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