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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대표 가스라이팅 ㄷㄷ..jpg

 

 

 

 

 

 

 

 

 

 

근데 저는 친구가 간짜장을 찍먹하길래

따라서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있더군요

일단 면이 불지 않아서 좋고 면 자체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쓸데없는 걸로 싸우기보단

부먹과 찍먹은 취향차이지 않나 싶습니다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먹던 예전 방식은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중국집 배달 문화의 발전으로 더 이상 소스와의 만남을 막기 위해 탕수육은 '부먹'과 '찍먹'으로 분류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볶는 과정이 없는 '부먹' 탕수육에 대해 거짓말쟁이 찍먹들이 활개를 친다고? 중식당에서는 볶는 과정을 생략하고 갓 튀긴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 서빙하는 추세로 탕수육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하지만 찍먹들의 가스라이팅이 유명해지면서 근본 없는 중식당에서 볶는 탕수육도 발견돼 소소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취재팀이 들어가 본 결과, 소스를 볶은 탕수육은 색다른 맛의 '탕수육강정'이 되며 바삭함을 느낄 수 없는 '부먹' 탕수육과는 차별화된 음식으로 보인다고 전해졌다. 이처럼 요리계에서도 부먹과 찍먹의 공방으로 '부먹공정'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했다고 한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중식당에서의 탕수육 이야기는 더욱 화제가 되고 있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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