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네 하천이 깨끗해지자 생긴 변화

우리 동네의 하천이 놀라운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생활 폐수로 더러웠던 회색 똥 물이었지만, 지금은 깨끗해져서 오리까지 방문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이패드까지 이곳에 왔다고 하는데, 이것이 실화인지 가짜 뉴스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깨끗한 물에서만 살 수 있는 아이패드라니, 어쩌면 외래종인 주제에 건방지기까지 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동네의 변화가 계속되고 있는 것을 지켜봐야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53 횡성에서만 판다는 한우빵 794 01-09
3452 남자들이 귀찮게 굴어서 머리를 민 여자 1,051 01-09
3451 의외로 우울증에 걸리는 생물 1,192 01-09
3450 국밥 리뷰에 울분 토한 사장님 1,640 01-08
3449 블라인드에 나타난 남극 근무자 1,858 01-08
3448 배두나가 미국에서 가장 힘들었다는 문화.jpg 1,767 01-08
3447 비율 좋은 사람만 된다는 동작.JPG 1,660 01-08
3446 타일러가 말하는 한국사회의 외모지상주의 1,646 01-07
3445 1인 1음료 주문만 가능한 카페 1,760 01-07
3444 프랑스 기사식당 근황.jpg 1,529 01-07
3443 바닷속에 생긴 미스터리 서클 1,635 01-07
3442 의외로 기업에서 기증한것 1,662 01-06
3441 군생활 요약 3컷ㄷㄷㄷ.jpg 1,861 01-06
3440 해고 통보 받은 경비 노동자 숨진 채 발견.jpg 1,856 01-05
3439 같은 공장에서 생산하지만 더 저렴한 노브랜드 PB 상품 1,968 01-05
3438 그 저울을 주문하면 항상 파란색만 온다 1,905 01-05
3437 방송, 영화계에 소품 협찬하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 1,982 01-05
3436 알아두면 좋은 ㅅㅅ 2,445 01-04
3435 드라마 촬영을 위해 한옥문화재에 못질 하는 공영방송.jpg 2,104 01-04
3434 손으로 뜯어낸 비행기 매뉴얼. 2,099 01-03
3433 술 끊은 사람들의 외모 변화 모습.. 1,942 01-03
3432 임산부 뱃지를 받은 날 지하철에서.JPG 2,052 01-03
3431 수입차 정비사의 팩폭 3,122 01-02
3430 싱글벙글 조선시대 노비들 이름 수준 3,136 01-01
3429 뉴욕에서 달러 현찰을 갈퀴로 긁어모으는 반찬 가게.jpg 3,001 01-01
3428 무안 공항에 김밥 200줄 싸고 뛰쳐간 명장 2,828 01-01
3427 목동시장 차량 돌진 아수라장 ㄷㄷ 3,009 12-31
3426 구글이 사옥 푸드존에 맛있는 것들을 숨겨놓는 이유 3,947 12-30
3425 혼밥을 좋아한다는 이유 2,786 12-30
3424 미국인 할아버지가 처음 한국왔다가 화났던 이유 2,576 12-29
3423 원인불명 치킨집 화재, 실험 통해 원인 규명 2,671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