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게 고마움 표하는 차드의 양궁 국가대표 마다예 선수
-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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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의 양궁 국가대표 마다예 선수가 김우진 선수와의 경기에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마다예 선수는 차드의 다른 선수들과 함께 양궁 부문에 참가한 단 3명 중 한 명입니다. 마다예 선수는 장비와 코치진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독학으로 양궁을 연습하여 2019년 아프리카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36살인 그는 파리올림픽 무대에 서게 되어 큰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마다예 선수는 김우진과의 대결에서 영광을 누렸으며, 전 세계의 양궁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특별한 일인지를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 마다예 선수의 이번 올림픽 참가는 양궁 역사를 만드는 큰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