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줍는 할머니에게 화낸 PC방 사장님
-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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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PC방 사장이 할머니한테 화를 낼 뻔해서 트러블이 일어났습니다! 자주 방문하던 게임방 사장아재가 폐지를 모아놨다가 할머니에게 주다가 발견되자 화를 내었죠. 할머니는 눈비 오는 날에만 방문하는데, 사장은 그 이유를 이해하며 저녁을 사주고 들어가라고 추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는 사장에게 물었는데 사장형이 이런 일을 자주 당하면 돈을 받지 않을 건가요? 당신에게는 사람들이 배고픈 얼굴을 보는 걸로 충분히 슬프다고 생각하고 가끔 도움을 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내코가 석자니 상처를 치료할 수 없다는 말에 안타까워하며 매우 슬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