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폐지 줍는 할머니에게 화낸 PC방 사장님

지난주 PC방 사장이 할머니한테 화를 낼 뻔해서 트러블이 일어났습니다! 자주 방문하던 게임방 사장아재가 폐지를 모아놨다가 할머니에게 주다가 발견되자 화를 내었죠. 할머니는 눈비 오는 날에만 방문하는데, 사장은 그 이유를 이해하며 저녁을 사주고 들어가라고 추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는 사장에게 물었는데 사장형이 이런 일을 자주 당하면 돈을 받지 않을 건가요? 당신에게는 사람들이 배고픈 얼굴을 보는 걸로 충분히 슬프다고 생각하고 가끔 도움을 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내코가 석자니 상처를 치료할 수 없다는 말에 안타까워하며 매우 슬퍼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90 철거되는 노홍철. jpg 592 20:18
3289 어렸을 때 떡꼬치 양념 더 발라달라고해도 거절한 아주머니 645 14:28
3288 우크라이나 외교 실책 추가.jpg 1,030 08:38
3287 귤 5kg를 샀는데 4.5kg만 온 이유 1,243 02:58
3286 동덕여대 고소 전 단계 1,630 11-20
3285 빌리 아일리시를 처음 본 아이들 1 1,806 11-20
3284 냉혹한 비싸진 우유와 호황인 우유 업계의 세계.jpg 1,890 11-20
3283 위안부 학살하고 우물에 버린 일본군의 만행 2,034 11-20
3282 적나라한 Y존 짤.JPG 3,393 11-18
3281 쯔양이 절대 운동 안하는 이유... 1 3,201 11-18
3280 전립선 해결사 채정안 누님 3,276 11-18
3279 여자 입장에서 바라본 남자의 특징 3,055 11-18
3278 대한민국 찐 대학생 2,991 11-17
3277 중국 유명한 산 정상 바위 ㅋㅋㅋㅋㅋ 2,881 11-17
3276 이대생들 동덕여대에 선긋기 ㅋㅋㅋㅋ 1,896 11-17
3275 어느 어린이집의 공문.JPG 1,875 11-17
3274 영화 클래식 명장면 1,673 11-16
3273 익숙함에 속아 부모님한테 행동하는 태도.jpg 1,908 11-16
3272 페미 시위자...인터뷰 도중 빤스런... 2,014 11-16
3271 카메라 추천 받는 올바른 법 1,710 11-16
3270 전원책이 바라본 윤석열과 국민의힘 2,068 11-15
3269 회의시간 10분 전 느낀 딸래미의 손길 1,807 11-15
3268 APT에 진심인 부산 1,964 11-15
3267 외롭게 떠난 송재림 사연 알고보니 눈물나네 1,759 11-15
3266 개그맨 오지헌 결혼썰 1,970 11-14
3265 동덕여대 선긋는 숙대 1,969 11-14
3264 대구 임금 근황.jpg 1,898 11-14
3263 어느 암환자가 말하는 암 걸린 이유. jpg 2,020 11-14
3262 경주에서 먹었던 신라국밥.jpg 1,946 11-13
3261 영국 음식을 먹어본 스페인 여자의 한줄평.jpg 1,873 11-13
3260 친구오빠랑 잤어. 친구한테 비밀로 해야겠지? 2,025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