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선조가 유일하게 잘한거.jpg

요즘 일본의 동태가 미심쩍은 상황 속에서, 선조 임금이 실력을 발휘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남해안 방어시설을 확충하라는 전하의 명령이 떨어진 가운데, 이순신이라는 인재의 추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순신은 현재 백의종군 중이지만, 그의 실력과 인품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막중한 책임이 주어질 정읍에 현감을 맡아 일하게 하자는 수군 내부의 움직임은 큰 관심을 끌었다. 전하의 특별한 임명이 내려지면서, 이순신의 입지가 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순신에게 제기된 의문은 바로 그의 계급! 소령에서 중장으로 5계급을 한꺼번에 승진시키는 건 과연 말이 되는가? 이 때, 조정은 혼란에 휩싸였다. 빈틈없는 정치세력들이 류성룡의 반대 의견과 함께 전통적인 군 계급 시스템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일반적으로는 느린 승진이 원칙이지만, 전하는 "그렇다면 일주일에 한 계급씩 올려 줄 테니"라는 묘수로 문제를 타개하려 했다. 이순신의 급작스러운 상승은 충격을 주었고, 조정의 비난과 반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길이 남을 사건이 펼쳐지고 있다. 오직 이순신만이 특별한 대우를 받는 것은 과연 옳은 일인지 한동안 큰 논란이 예상된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44 월급 200과 300은 1.5배 차이가 아님.jpg 611 10-14
3143 관리 잘한 미국 80세 배우 767 10-14
3142 물리학자 김상욱 "한국 노벨상은 광주에 빚졌다" 1,177 10-14
3141 한국인 95%가 모르는 과즙음료 비밀. 1,158 10-14
3140 평범한 친구사이 1,369 10-13
3139 선진국 평균 현실.jpg 1,889 10-13
3138 국제결혼 욕한 9급여자공무원 1,819 10-13
3137 "그럼 대신 찔려야 했냐" 인천 경찰관 해임 확정 1,630 10-12
3136 출산율 특단의 대책 1,657 10-12
3135 테무에서 주문한 테니스채 왔어 1,788 10-12
3134 미국 그랜드 캐년 낙서 범인 1,884 10-12
3133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870 10-11
3132 렛미인 "주걱턱녀" 근황 1,831 10-11
3131 9년동안 고통받은 이서진 1,712 10-11
3130 2대2 성별 블라인드 소개팅 대참사 1,833 10-11
3129 아래 사진에서 피자 사진을 모두 고르시오. 1,695 10-10
3128 작품 공개를 앞둔 배우의 멘탈 관리법 1,723 10-10
3127 새우를 소금에 굽는 이유 1,767 10-10
3126 시민이 끌어내린 판사 1,770 10-10
3125 집에온 여자한테 술먹이는 만화 1,878 10-09
3124 50년간 비밀을 숨겨온 노인.jpg (+ 제주 성산포 경찰서장) 1,665 10-09
3123 수달과 해달의 차이점 1,770 10-09
3122 페미의 실체 1,740 10-09
3121 내가 오늘 죽기살기로 너를 조져주마. 1,634 10-08
3120 선 넘은 치킨집 사장 1,672 10-08
3119 독립운동가를 2024년의 시선으로 바라볼때 1,702 10-08
3118 운전이 어려운 이유 상상 VS 현실 2,008 10-07
3117 호주 위험안내 지도 2,121 10-07
3116 아빠의 불륜녀에게 복수한 딸 2,192 10-07
3115 10년전 커뮤니티 분위기 2,123 10-07
3114 주민번호 안가리고 공개하던 시절.jpg 2,020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