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대신 찔려야 했냐" 인천 경찰관 해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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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은 해임이고 형사 처벌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인천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2021년, 한 시민이 층간 소음 문제로 불만을 품고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자,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이 실행에 옮기기는커녕 대담하게도 그 자리를 떠났다! 이 끔찍한 순간이 CCTV에 포착되었고, 국민들은 경악했다. 흉기를 휘두른 시민이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데도, 해당 경찰관들은 손을 놓고 도망쳤다니, 과연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경찰이 되었을까?
결국, 이 두 경찰관은 사건 처리의 부실함으로 해임 결정이 내려졌고, 그들은 복직을 위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에서도 무참히 패소했다. 이 사건은 "그럼 대신 찔려야 했냐"는 질문을 불러일으키며, 인천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 부끄러운 경찰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난 이 사건은 경찰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시민들의 안전이 과연 누구의 손에 놓여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남겼다. 대법원의 판결로 이들의 운명은 더욱 굳어졌고, 앞으로도 이러한 끔찍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기를 염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