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과 함께 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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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즐기며 퍼진 충격적인 소식! 한국인들이 해외에서 '시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대대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실, 이 단어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국가들인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은 물론 유럽의 젊은이들까지도 알아차리는 흔한 욕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한 트위터 사용자에 따르면, 외국에서 '시발'을 사용했다가 일본 친구들에게 "본토의 시바!!!"라는 놀라운 반응을 받았다는 일화가 소문이 퍼지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국인의 해외 여행에서 입국하려는 이 단어는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통하게 될까요?
또한, 한 친구는 워홀을 가려고 영어를 배우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출발했으나, 현지주인과의 대화에서 '시발'이라는 단어를 남발한 끝에 "노쉬!! 킵고잉!!"이라는 답변을 듣고 경악했다고 전해진다. 모두가 놀라워한 이 상황은 결국 웃음으로 바뀌었고, 또 다른 신조어가 탄생할 기미가 보인다!
결국, 해외에서 한국인으로서 조심해야 할 점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 '시발', 이 말 한 마디가 전 세계 어디서든 통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해외여행 시 욕설 사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