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병적으로 네이버를 안 쓴다는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

 

옥션 특가로 사면 좀 싼데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 학생들은 믿을 수 없게도 '병적으로' 네이버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대신에 이들은 구글, 테스토리, 그리고 velog 같은 대안을 선호하며, 이로 인해 네이버를 외면하는 극단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그들은 '디폴트 설정값'조차 구글로 바꾸면서 PC방에서도 네이버와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들은 "구글이 편리하다"며 검색할 때마다 객체지향 같은 중요한 IT 용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논문이나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데 있어 테스토리와 velog 같은 플랫폼의 유용함을 강조하며, 소비자는 물론 다른 개발자들까지 그들의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더욱이, 이들은 쿠팡에서 객체지향 관련 서적을 구매하면 무제한 무료 배송과 같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고 주장, 쿠팡의 매력까지 언급하며 네이버의 필요성을 더욱더 불식시켰다. 이런 경향은 단순한 개인의 취향을 넘어,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얻는 방식과 인터넷 사용 습관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음을 시사한다. 결국, 이러한 '병적인' 현상은 단순한 대세를 넘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인터넷 문화의 서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일까? 포항공대의 차세대 개발자들이 전하는 이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목받을 만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15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울 한강 307 02:38
3414 강박적으로 문잠그기 금지하는 부모들 773 12-26
3413 순식간에 이지메가 사라진 순간.jpg 843 12-26
3412 평범한 남자들이 꾸며야하는 이유.jpg 1,270 12-26
3411 조선시대 하급 기마병의 일기 1,155 12-26
3410 서울대 동문들이 낸 성명문 1,396 12-25
3409 테라 권도형 미국 송환가능성 헌법소원기각확정 1,594 12-25
3408 싱글벙글 요즘 언론 1,593 12-25
3407 전설의 태극기 부부 1,624 12-24
3406 10월 생의 비밀 1,881 12-24
3405 일본 최대 한인타운 신오쿠보 근황 1,813 12-24
3404 임종 일주일전 환자의 모습. jpg 1,942 12-24
3403 삼겹살 먹방하다 소개팅 당하는 쯔양 1,864 12-23
3402 최고의 플러팅 1,853 12-23
3401 100억 넘는 아파트에서도 생긴다는 주차분쟁.jpg 1,695 12-23
3400 오징어게임 감독 근황 1,577 12-23
3399 무한도전으로 보는 2024년.jpg 1,269 12-22
3398 가수 이승환 근황 1,710 12-22
3397 날개 이불 덮은 부산 갈매기들.jpg 1,709 12-22
3396 실종견을 구조한 강아지 썰.dc 2,133 12-21
3395 롯데리아 계엄특보를 본 일본인 2,085 12-21
3394 5만원지폐 4만원에 팝니다 2,090 12-21
3393 추억의 햄버거집 2,020 12-20
3392 수능시즌 세대차이를 느껴보자 2,182 12-20
3391 환율 폭등에 지역기업들 '직격탄' 2,046 12-20
3390 일본인이 체감하는 K-POP의 침투력 1,782 12-20
3389 달려라 하니 근황.jpg 1,855 12-19
3388 현빈 “역경 뒤, 분명 더 나은 내일 올 것” 소신발언. 1,744 12-19
3387 달에 놔두고 온 성조기 근황 1,951 12-19
3386 빌게이츠 추락 ㄷㄷ 2024 세계 부자 순위 TOP 15 1,942 12-19
3385 중국산 게임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기묘한 특징 2,074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