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병적으로 네이버를 안 쓴다는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

 

옥션 특가로 사면 좀 싼데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 학생들은 믿을 수 없게도 '병적으로' 네이버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대신에 이들은 구글, 테스토리, 그리고 velog 같은 대안을 선호하며, 이로 인해 네이버를 외면하는 극단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그들은 '디폴트 설정값'조차 구글로 바꾸면서 PC방에서도 네이버와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들은 "구글이 편리하다"며 검색할 때마다 객체지향 같은 중요한 IT 용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논문이나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데 있어 테스토리와 velog 같은 플랫폼의 유용함을 강조하며, 소비자는 물론 다른 개발자들까지 그들의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더욱이, 이들은 쿠팡에서 객체지향 관련 서적을 구매하면 무제한 무료 배송과 같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고 주장, 쿠팡의 매력까지 언급하며 네이버의 필요성을 더욱더 불식시켰다. 이런 경향은 단순한 개인의 취향을 넘어,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얻는 방식과 인터넷 사용 습관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음을 시사한다. 결국, 이러한 '병적인' 현상은 단순한 대세를 넘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인터넷 문화의 서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일까? 포항공대의 차세대 개발자들이 전하는 이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목받을 만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97 동덕여대 이거 진짜임?? 595 15:38
3296 동덕여대 진짜 무책임하다 743 09:28
3295 EMP를 사서 쏘면 CCTV 데이터를 지울 수 있다!! 1,266 03:48
3294 시위 전문가가 본 동덕여대 사태 1,537 11-22
3293 오늘자 드래곤볼 근황.jpg 1,545 11-22
3292 광고모델 능욕 레전드.JPG 1,823 11-22
3291 테일러가 로제한테 번호 줬대.. 2,183 11-22
3290 철거되는 노홍철. jpg 2,187 11-21
3289 어렸을 때 떡꼬치 양념 더 발라달라고해도 거절한 아주머니 1,983 11-21
3288 우크라이나 외교 실책 추가.jpg 2,076 11-21
3287 귤 5kg를 샀는데 4.5kg만 온 이유 1,990 11-21
3286 동덕여대 고소 전 단계 2,332 11-20
3285 빌리 아일리시를 처음 본 아이들 1 2,037 11-20
3284 냉혹한 비싸진 우유와 호황인 우유 업계의 세계.jpg 1,941 11-20
3283 위안부 학살하고 우물에 버린 일본군의 만행 2,073 11-20
3282 적나라한 Y존 짤.JPG 3,480 11-18
3281 쯔양이 절대 운동 안하는 이유... 1 3,262 11-18
3280 전립선 해결사 채정안 누님 3,334 11-18
3279 여자 입장에서 바라본 남자의 특징 1 3,099 11-18
3278 대한민국 찐 대학생 3,036 11-17
3277 중국 유명한 산 정상 바위 ㅋㅋㅋㅋㅋ 2,919 11-17
3276 이대생들 동덕여대에 선긋기 ㅋㅋㅋㅋ 1,959 11-17
3275 어느 어린이집의 공문.JPG 1,907 11-17
3274 영화 클래식 명장면 1,702 11-16
3273 익숙함에 속아 부모님한테 행동하는 태도.jpg 1,943 11-16
3272 페미 시위자...인터뷰 도중 빤스런... 2,065 11-16
3271 카메라 추천 받는 올바른 법 1,738 11-16
3270 전원책이 바라본 윤석열과 국민의힘 2,105 11-15
3269 회의시간 10분 전 느낀 딸래미의 손길 1,840 11-15
3268 APT에 진심인 부산 2,006 11-15
3267 외롭게 떠난 송재림 사연 알고보니 눈물나네 1,787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