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덕여대 선긋는 숙대

 

 

동덕여대와 숙명여대 사이에서 무시무시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소신 발언의 이름 아래, 숙명여대 학생들은 동덕여대의 시위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들은 "우리 학교는 우리가 지킨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며, 타학교의 시위에도 굳이 참가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논문과 고시반이 산더미 같은 지금, 그들은 "눈송회담"이란 중요한 행사에 집중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의 목소리는 변화를 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제 그만하고 우리부터 챙기자!"라는 강경한 기조로 전환되고 있다.
끊임없이 진행되는 게시글 속에서는 학내의 지식과 결집된 힘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된다. 심지어 지난해 시위 인원 부족으로 고민했던 대목을 이야기하며,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상황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도 잊지 않았다.
눈송회담이 막을 내린 후, 빠르게 총장의 발언에 대한 실망 어린 반응도 퍼지고 있다. "공학 전환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발언 이후 학생들은 자리에 일어나 큰 박수를 보냈다는 내용까지 등장하며, 그 상황은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다. 학생들은 이 모든 소식 속에서 기대감을 가지고 자신의 학교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하고 있다. 과연 이들의 외침이 어떻게 귀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시위 전문가가 본 동덕여대 사태 5,373 24-11-22
오늘자 드래곤볼 근황.jpg 5,047 24-11-22
광고모델 능욕 레전드.JPG 5,220 24-11-22
테일러가 로제한테 번호 줬대.. 5,660 24-11-22
철거되는 노홍철. jpg 5,298 24-11-21
어렸을 때 떡꼬치 양념 더 발라달라고해도 거절한 아주머니 5,090 24-11-21
우크라이나 외교 실책 추가.jpg 5,089 24-11-21
귤 5kg를 샀는데 4.5kg만 온 이유 5,394 24-11-21
동덕여대 고소 전 단계 5,569 24-11-20
빌리 아일리시를 처음 본 아이들 1 5,113 24-11-20
냉혹한 비싸진 우유와 호황인 우유 업계의 세계.jpg 4,885 24-11-20
위안부 학살하고 우물에 버린 일본군의 만행 5,047 24-11-20
적나라한 Y존 짤.JPG 6,835 24-11-18
쯔양이 절대 운동 안하는 이유... 1 6,448 24-11-18
전립선 해결사 채정안 누님 6,604 24-11-18
여자 입장에서 바라본 남자의 특징 1 6,201 24-11-18
대한민국 찐 대학생 6,117 24-11-17
중국 유명한 산 정상 바위 ㅋㅋㅋㅋㅋ 5,870 24-11-17
이대생들 동덕여대에 선긋기 ㅋㅋㅋㅋ 5,217 24-11-17
어느 어린이집의 공문.JPG 4,942 24-11-17
영화 클래식 명장면 4,849 24-11-16
익숙함에 속아 부모님한테 행동하는 태도.jpg 4,895 24-11-16
페미 시위자...인터뷰 도중 빤스런... 5,017 24-11-16
카메라 추천 받는 올바른 법 4,686 24-11-16
전원책이 바라본 윤석열과 국민의힘 5,049 24-11-15
회의시간 10분 전 느낀 딸래미의 손길 4,773 24-11-15
APT에 진심인 부산 5,308 24-11-15
외롭게 떠난 송재림 사연 알고보니 눈물나네 4,751 24-11-15
개그맨 오지헌 결혼썰 4,872 24-11-14
동덕여대 선긋는 숙대 4,998 24-11-14
대구 임금 근황.jpg 4,853 24-11-14
청년돈길의료건강주방연구소잡학지식성장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