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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태는 단순한 학생 시위를 넘어선 전례 없는 사건으로 드러났다. 전문 시위꾼으로 경력을 쌓아온 연륜의 소유자, 서울대 학생회 출신의 시위 전문가가 이 문제를 분석하며 소름끼치는 발언을 남겼다. 그는 과거 기아차 부당해고 투쟁과 시흥캠 사태의 주역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집시법 위반 경력이 다수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동덕여대 사태를 두고, 대학 내에서 벌어진 락카칠 행위가 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수도권을 초토화할 수 있는 배상 금액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손해배상으로 나오는 금액이 어마어마할 수 있다"며 "중성페인트를 써야 소송에 대응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와 함께 "이름 잘못 올리면 금액이 수천만 원에 달할 수 있다"며, 이러한 점들이 얼마나 큰 문제인지를 강조했다. 그러나 그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동덕여대 내부는 통제력 없는 열기로 뜨거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이렇게 싸우면 결국 질 것"이라며, 제대로 된 리더십 없이 이런 시위가 진행되는 것을 탐탁지 않게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각종 수치와 세부 사항으로 얼룩진 이 사건은 이제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인생의 복잡한 갈림길에 놓인 학생들의 모습이 연일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